새학년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없는 안전학교 실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3월 21일(화) 오전 서산석림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서 서산녹색어머니회와 교육공동체 등 이 함께 하였다.

본 행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부모와 지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환기시키고, 운전자의 안전속도와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본교는 서산의료원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자동차 주행 속도가 빠르고 등학교 시 혼잡하여 체계적인 교통안전지도가 필요한 학교로 2023학년도부터 서산시와의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서산석림중학교를 비롯하여 시내에 위치한 중학교 5교에 시니어스쿨존교통지킴이 20명을 추가로 배치하여다.

스쿨존교통안전지킴이는 교통안내와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사고 없는 학교 구현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이완택 교육장은 안전학교 실현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범죄예방환경 구축과 『안전한 등굣길』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