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 CES 참가 및 선진국과의 산학협력교류 추진 의사 밝혀

김현성 교수
김현성 교수

 

제2기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장에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인 김현성 교수가 추대되었다.

LINC 3.0 충청권 대학 협의회는 2월 22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충청권 대학 상호협력 업무 협의회에서 제2기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장으로 한서대학교 김현성 산학부총장을 추대했다.

충청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는 기술혁신선도형 2개교(충남대, 충북대), 수요맞춤성장형 10개교(건양대, 대전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협력기반구축형 4개교(고려대(세종), 공주대, 목원대, 우송대) 등 16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김현성 회장은 “충청권 LINC 3.0 수행대학의 성과는 전국에서 최고”라며 “충청권 LINC 3.0 협의회로 CES 참가하고, LA, LACI, 애리조나 주립대 등 선진국의 산학연협력 방안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성 회장은 LINC+(2017.03~2022.02)사업부터 현재 LINC 3.0(2022.03~2028.02) 사업까지 사업단을 맡고 있다. 글로벌 미래 융합인재의 HUB PORT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의 창조적 선순환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항공, 공항, 디자인 특성화 중심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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