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스토리를 살려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갑식)가 7월 27일부터 9월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강소농 정보유통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과 SNS 실전 마케팅 중심의 교육으로 농가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지난 4월에 실시한 강소농 모델화 교육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 등 20명이다.

다양한 채널 중심의 온라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 스토어 운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가의 다양한 작물과 농가만의 스토리를 살려 농장 브랜드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스마트한 농업마케팅 실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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