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주관 연차 평가 5년 연속 A등급 달성 목표

원예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원예발전협의회 회의 모습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농협서산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원예산업 종합계획 연차 평가의 4년 연속 A등급 달성 성과를 알리고 1기 마지막 연차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는 2018년 취급액 150억원 시작으로 지난 4년간 누계 790억원의 통합마케팅 성과를 만들어 냈다. 

올해 목표액을 포함하면 ‘1기 원예산업종합계획(2018~2022)’을 통한 통합마케팅 취급액 1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2기(2023~2027)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품목 선정 및 조공법인 설립 등의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원예산업종합계획 1기의 정책방향이 농가 조직화와 마케팅 창구 일원화였다면 2023년 시작되는 2기 계획의 정책방향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략 품목(마늘, 양파, 달래, 감자 등) 집중육성을 통한 선진국형 수급 조절과 마케팅 강화에 중점을 둔다.

원예산업발전협의회 공동 위원장인 이성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은 "본 취지는 농민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전문화된 법인이 판로를 여는 것이다."라면서, "본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년 연속 A등급 달성을 통해 국가 정책사업의 착실한 이행을 입증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추진되는 2기 원예산업 발전계획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서산시연합사업단(단장 이성구)을 중심으로 11개의 농협조직과 4개의 농업법인을 조직화해 국내 굴지의 대형 식품기업과 유통업체를 안정적인 납품처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감자, 양파, 마늘, 생강, 달래 등의 10여 개 전략 품목을 대상으로 유통 대형화 및 물량 규모화 등에 집중하며 코로나19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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