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산출장에서는 5.19.(목) 2022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2022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조 간부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서산지역은 근로자 2명, 노조간부 1명 등 장관표창 수상자 3명이다.
노태승 서산출장소장은 “서산·태안지역에서 2022년 근로자의날 유공포상자 3명이 선정되어 뜻깊고, 내년에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더 많은 근로자 및 노조간부가 유공포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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