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제공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단결 도모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환경정화 활동은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상춘)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읍내동과 동문동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봄을 맞아 깨끗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금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여성친화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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