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서산지회 지회장(한용상)은 오는 9월10일(금)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제8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이 되는해로 교황님이 다녀 가신 곳 세계 성지로 승격된 해미순교성지가 있는 곳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아마추어 가수 저변 확대와 지역예술 발전을 위하여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지난8월31일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9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 예선전을 통하여 본선 진출자 13명을 선발하여 본선을 준비한다.

이날 가요제는 초청가수 양하영을 비롯해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지난해 대상 수상자 초청 공연도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객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연 상황은 SBC 서산방송을 통하여 영상 you tube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전국가요제 대상에는 1백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에게도 상금 과 상장을 수여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공연예술의 감축과 취소로 어려운 여건에도 전국에서 활동 하는 공연예술인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여 공연예술의 발전을 기대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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