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쌀 지키기 실천을 위한 교육 추진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24일 동심결(인지면 애정리)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회원 67명이 3차로 나눠 우리쌀을 활용한 영양떡만들기(구름떡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지위향상 및 건전한 농촌사회 형성을 목적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5대 과제(▲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소중한 우리쌀 지키기 ▲선진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 ▲여성농업인의 지위확보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 실천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5대 과제중 하나인 ‘소중한 우리쌀 지키기’ 실천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맹정호 시장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였다.

가정의 형태와 식생활 변동에 따라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금번 교육은 우리쌀을 이용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아침대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로 준비하였으며 회원 및 주변 농가간 레시피 공유를 통한 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기양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하여 교육을 3회로 나누어 추진하였으며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팬데믹과 어려운 농업여건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좋은 취지의 교육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번 시간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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