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앞두고 영농편의 증진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24일 안원기 서산시의회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민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 의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김민규 지사장과 김영인 서산시 건설과장 등 5명과 함께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원기 의원은 △수리시설 개보수 현황 △농업기반 편익사업 현황 △농수로 정비사업 △농로 포장공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자리에서 안 의원은 읍면동에 재배정한 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용수를 충분히 확보해 한해 피해에 발 빠르게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안원기 의원은 영농기 농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각종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늦어도 5월 이전에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원기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제안과 더불어 농업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확인해 농촌경제와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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