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24일 임업기계창고 일원에서 산림공원과 소속 직원, 민간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실천 및 안전사고 결의 다짐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 및 교육은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여 깨끗한 사고와 행동으로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처리하며, 또한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작업별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사고 유형별 예방 방법과 임업기계 장비의 올바를 사용방법, 부상에 대한 응급조치 실행요령, 작업 중 코로나19 주의사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장(맹정호)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상호간의 존중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향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근로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교육으로 “사업장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수시로 지도 점검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미준수자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개선조치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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