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으로으로 말끔히 정리된 농로포장길

 

예산군은 올해 영농과 직접 관련이 있는 사업인 정주권개발사업과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등을 조기발주로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기계화영농에 따른 영농불편을 말끔히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정주권개발사업으로 고덕면 마을안길포장, 배수로정비 8개소 5km 5억6,500만원을, 기계화경작로확포장 사업으로 대술면외 6개면 11지구 9km에 9억2,300만원이 투입됐다.

 

기계화경작로 사업은 농로를 확포장하여 기계화영농기반을 조성해 경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유통개선과 함께 농업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의 한 담당자는 농촌의 열악한 환경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의 도로 및 농업기반시설의 확충과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촌의 소득증대,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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