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15일, 설명절 연휴기간 이후 보건소 직영 소독팀과 용역업체 6개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시장, 해미시장, 대산종합시장을 비롯해 연휴기간을 이용해 다수인이 이용한 터미널과 관광지 2개소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추진했다

서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사전적 예방소독 및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동선에 대한 차단방역을 2021년을 맞아 2,640회 실시한 바 있으며

명절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선포하고 명절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희망공원 외 관광지 6개소에 대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소독을 시행, 연휴기간에만 388개소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 한 바 있다.

송기력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방역소독을 꾸준히 전개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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