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방학을 위한 문화공연 송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은 1월 22일부터 24일과 29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두 편의 가족뮤지컬을 비대면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로봇똥’, 29일부터 31일까지 ‘나와라 뚝딱! 이야기보따리’를 유튜브 채널(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주 송출될 ‘로봇똥’은 송경민 작가의 작품을 각색하여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김종신 원장은 “방학기간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 가족뮤지컬도 다음 주에 송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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