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보령시장은 20일 오후 2시 ‘수요일은 시민과 함께 하는 날’로 청소면 민생투어에 나섰다.


민생투어에 앞서 청소면(면장 전벽수) 7급 이하 직원 10명과 애로사항 청취 등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이어 청소치안센터, 청소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등록문화재 제305호 지정된 청소역을 방문했고, 동보냉동, (주)함라, 에이앤에이텍을 방문하여 업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망선동 소하천 배수로 정비사업장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장마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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