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4일 ‘#정인아_미안해’ ‘#꽃으로도_때리지_말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인 양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아로, 이를 추모하고 진상을 규명해 또다른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가 시작됐다.

맹 시장은 SNS를 통해 ‘#정인아_미안해 #꽃으로도_때리지_말라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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