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춘동분회(회장 심현목)에서는 회원 20여명이 모여 양유정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유정 공원은 주민들의 산책로로 인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놀이터로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심현목 회장은 “주민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쾌적한 양유정을 만드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중 부춘동장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이 쾌적하게 양유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노인회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춘동에서도 양유정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