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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먹고 꽃도 보고’ 태안에서 만나는 ‘화려한 봄의 향연’20일부터 5월 6일까지 ‘제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개최
박해철 기자 | 승인2019.04.16 17:23

봄꽃 만발한 4월을 맞아 태안군이 수산물과 튤립 등 다채로운 축제와 볼거리를 앞세워 상춘객들을 유혹한다.

우선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17일 간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갑모)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태안군 복군 30주년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주꾸미는 개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인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이 일품”이라며 “특히 봄철 주꾸미는 알이 꽉 차 봄철 별미로 손꼽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 본격 개장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는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로 손꼽힌다.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는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5월 12일까지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동물 먹이주기 △태안군 복군 30주년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 △가수 초청 공연 △문화 예술 공연 △폭죽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야간에는 빛축제를 개최해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는 5월 1일까지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개최돼 1만 5528㎡ 면적에 177여 품종의 수선화 수백만 송이의 노란물결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태안 수선화 축제(대한민국 최대높이 꽃병)

이밖에 태안에는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천리포수목원과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상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태안을 방문해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 및 빛축제’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태안의 행복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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