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자중, 건강한 몸, 마음을 더하여 더욱 건강하게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6일(금) 서산여자중 목련관에서 3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차 청소년 건강한 몸, 마음을 더하다’(이하 건강.마.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서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충남금연지원센터, 충남 한의사협회 전통한의원, 충남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총 다섯 기관과의 협력으로 청소년의 상담, 인터넷조절, 건강, 성, 금연, 금주, 청소년문화를 주제로 일곱 개의 부스 운영 통해 청소년의 건강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충남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한 금연 부스에 참여한 학생은 “폐 모형을 통해 흡연의 유해함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징그러웠지만 흡연이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어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 홍성 청소년 성 문화센터에서 운영한 임산부 벨트 체험 및 아기 모형 안아보기에 참여한 학생은 “임산부의 몸이 이렇게 무거운 것을 알게 되었다. 신생아 모형을 안아보며 아기가 너무 작아서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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