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4-H연합회는 12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4-H회원과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문화와 정보 습득을 위해 지역 체험농장과 대전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초등학교 4-H회원은 미니 쌀케잌 및 채소수확 비빔밥 만들기를 했고, 중·고등학교 4-H회원은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광 연합회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배우며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키워드
#N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