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대표적 겨울철 놀이 명소인 야외 스케이트장이 59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1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장한 야외 스케이트장에는 평일 2만 8천여명, 주말 및 공휴일 4만 8천여명 이상이 꾸준히 찾으며 총 7만 6천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의 영향으로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객 수가 예년에 비해 4%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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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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