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결산검사위원회, 현장시찰

서산시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유해중)는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28일 △서산지역자활센터 △서산버드랜드 △해미시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내 위치한 자활센터와 버드랜드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해미시장을 찾아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화시장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유해중 대표위원은 “현장 시찰은 운영 현황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남은 기간까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해중 대표위원을 포함해 김대환 대한건업 전무이사, 김준기 전 공무원, 조인호 전 공무원, 한연숙 전 공무원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는 5월 10일까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공유재산 등을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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