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 전기밥솥 지원사업

서산시가 설립한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 이하‘재단’)에서는 2017. 4. 27(목) 저소득 독거노인 115명에게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하였다.

재단의 전기밥솥 지원사업은 화기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안전하고 손쉽게 밥을 해 드실 수 있도록 전기밥솥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서산석림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재단 이사장은 “생필품 지원에 이어 독거노인들에게 전기압력밥솥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전기밥솥지원 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장애인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기저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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