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 창조혁신대상 수상]

지방자치 입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등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재선·부춘동·석남동)이 지방의회부문“기초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7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에서 김 의원은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이 2017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한국언론인연대에서 주관한 ‘2017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 수상식은 모두 51명의 수상자를 선발 정치부분은 국회의원2명(서영교,이명수), 광역의원3명(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용필 충남도의원,김진역 경기도의원), 기초의원 16명(김보희 서산시의원,황선봉 예산군수,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을 선정하고, 문화·교육·보육·봉사 분야 9명, 공직자 분야 5명, 경제인 분야 8명, 언론인 분야 13명 등 모두 51명에게 시상을 했다.

김보희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산의회 의원 선출에서 최다득표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시민의 눈높이에서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론 협력하면서 서산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이라면서 오늘 이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께 의정활동에 협력해준 동료 선·후배 의원님과 의회 사무국에도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보희 의원은 지난 2010년 초선의원으로 서산시의회에 입성 한 이후 가장 많은 조례제정과 함께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5분 발언 등으로 집행부를 땀 흘리게 하며 뛰어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당시 초선 비례대표 의원임에도 쟁쟁한 선배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전·후반기 ‘서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지난 2014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 후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맡아 서산시의회 의원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주역을 맡은 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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