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원상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이 ‘2016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8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해 대도시형 2개원, 중소도시형 2개원, 농어촌형 2개원 총 6개원을 선발해, 최종 프리젠테이션 결과 서산문화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산문화원은 각종 문화행사 및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역유관기관의 연계활동 등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문화재 활용을 통한 지역축제 활성화와 지역재생, 영상미디어센터 건립과 작은도서관 운영, 기업후원을 통한 기금마련, 지역문화학교 활성화, 복지를 통한 사무국 직원의 근무만족도, 외부 공모사업, 사업규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심사는 상의 훈격이 격상되면서 문화원 역량, 재정자립도, 인력양성 및 전문성 등 다양한 분야에 사계의 전문가들이 해당문화원을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종합평가로 이루어졌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원으로 평가받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 문화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이완섭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문화가족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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