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유공…천안시는 ‘노사문화 우수’ 장관상 -

황인성 주무관

충남도는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소속 황인성 주무관이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로 선발돼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 건전 노사관계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주무관은 충청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전국광역연맹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법내 노동조합 통합 대정부 교섭 창구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 착한가게 이용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조합원 권익 보호, 노사 화합과 상생을 위한 나눔·홍보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근로조건 개선 및 후생복지 향상, 노사 상생 화합행사 참여 및 지원 등의 활동도 펼쳐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와 함께 천안시가 공무원노사문화대상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