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이 17일 서산시 서부자율 방범대(대장 고흥문)로부터 방법대 육성발전에 기여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고흥문 대장은 “조 전 서산시장은 평소 이웃을 사랑하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더불어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숭고한 뜻으로 서부 자율 방범대에 헌신적으로 후원해 준 공로가 크기에 대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 편, 조 전시장은 20여년 전 서부자율 방법대 후원회를 조직,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방범대 육성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