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조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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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이틀간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열린 ‘제13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몽산포번영회(번영회장 최귀열)가 주최하고 몽산포모래조각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복)가 주관한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에서는 순수 아마추어 참가자들과 해외 유명작가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모래예술을 선보여 몽산포의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두꺼비집 만들기’ △‘개구쟁이 친구들과 모래성 쌓기’ △‘금빛 모래 속 황금을 찾아라’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밖에도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난타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일산의 덕원예고팀이 ‘몽산포여 영원하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

대상 작품인 ‘몽산포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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