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7일 태안읍 평천리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수의 이날 방문은 최근 폭염주의보 발령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한 군수는 무더위쉼터를 찾은 노년층의 건강을 살피고 군 관계자들에게 쉼터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태안군은 장마 종료 후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관내 159개 무더위쉼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 물품 지원과 무더위쉼터 홍보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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