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벼 수확기에 접어든 가운데 유상곤 서산시장이 17일 음암면 유계리 한 농가에서 콤바인을 운전. 벼 베기 시연에 나선 모습.

농자재 가격과 유가 상승 등으로 힘겹게 농사일을 해 온 농민들에게 그나마 올해 벼농사가 대풍을 이룬 가운데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있다.

서산 지역의 벼 베기도 지난 6일 지곡면 환성리에서 첫 수확 이후 본격적인 수확기로 접어들면서 어제(17일) 음암면 유계리 김재환(57세) 농가에서 마을 주민과 서산시 영농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상곤 시장의 벼베기 시연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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