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서산축협조합장 선거를 며칠 앞두고 있는 가운데 뉴시스에서 보도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서산, 당진, 태안지역의 자치단체장 출마 예상자는 서산 9명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후보로 거론된 내포시대인터넷신문 명예회장인 정창현 회장을 찾아 보도된 내용이 사실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뉴시스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산시장 출마 후보에 거론 되었습니다. 6.2지방 선거에 출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정 조합장은 “1월14일 뉴시스에 보도된 서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본인에 대한 기사는 잘못알고 보도된 내용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 조합장은“1월29일 조합장 선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데 시장 후보로 거론되어 조합장 선거에 유권자들이 동요가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본인은 절대 시장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축산업을 해온 사업가로 나의 관심은 조합의 발전과 더불어 서산축협을 전국에서 제일 모범된 조합으로 올려놓는 것이 나의 관심이지 시장은 나의 관심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타천이든 6.2지방선거에 본인의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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