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지적과(과장 최종구) 직원 20여명은 10일 대산읍 황금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같은 날 건설방재과(과장 이병찬)는 대산읍 화곡2리에서 마늘을 캐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보다 하루 앞선 9일 지역경제과 직원 15명도 해미면 웅소성리에서 양파수확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과 도민체전을 앞두고 부서별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어서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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