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 갈현리 소재 경차 ‘모닝’ 생산업체 동희오토㈜(대표이사 배근호)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희오토㈜는 16일 성연면의용소방대를 방문, 방한복 33벌(시가 3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희오토㈜는 또 2005년부터 서산시 음암면 소재 서림복지원 내 서림직업재활원에서 생산하는 반코팅 장갑을 연간 40만 켤레(시가 6200만원 상당)씩 구매하고 있고 1년에 2 ~ 3회씩 서림복지원생들을 회사로 초청해 현장견학을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중고PC 보내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연간 100 ~ 300대의 컴퓨터를 어려운 이웃에 보내고 있고 푸른 숲 가꾸기 운동, 국토 대청결운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