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서산여고 출신모임인 ‘서원동문회’(회장 한연숙 민원처리과장)는 28일 모교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연숙 회장은 “장학금 전달과 학습지원, 선후배 교류, 각종 행사참여 등으로 서산여고가 명실상부한 명문 고등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원동문회는 지난해 2월 시청 소속 여직원 107명이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한연숙 민원처리과장을 추대하면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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