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23 ~ 27일까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19개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일용근로자와 간병인, 가사도우미 등을 소개하면서 고시요금 초과 징수행위, 미성년자 유해업소 소개행위, 선금 징수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각종 서류비취 및 허위기재 여부, 허위광고, 기타 법령위반행위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단순경미사항은 현장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중대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