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상무 전 시의회 의원이 5월8일 동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변웅전 국회의원, 박상돈 자유선진당 도지사 후보,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 등 당원 및 내외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알리며 필승과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지난 8년간의 시의원을 하면서 행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의회로 진출해 충남의 발전은 물론 세일즈로 잔뼈가 굵은 본인은 서산시의 미래를 위해 한번 멋지게 당선되어 도의정 활동을 하겠으며, 서산의 대표로 최선을 다해 뛰어 지자체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의원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격려사로 나선 변웅전 국회의원은“박상무 후보는 우리당으로서는 귀중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더 큰일을 할 인물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도의웡 선거에 전국에서 최다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 필승과 선전을 기원했다.

박상돈 도지사 후보는 격려사를 통해“영남은 한나라당이 싹쓸이, 호남은 민주당이 싹쓸이 하므로 인해 단결과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전국정당이 되었다고 본다. 우리 충청도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날개를 달아 자유선진당 모두가 당선되어 전국정당으로 가는데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충청도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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