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수요자 중심 독서문화공간 창조를 위해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시내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을 찾는데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

이번에 건립되는 작은 도서관은 82.5㎡규모로 2000여권의 장서와 서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9월초 개관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공간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정보?문화 갈증 해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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