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보건소가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 이질에 감염되면 12시간에서 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일 경우 경련, 두통, 기면, 경부 강직,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를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 ▲과일, 채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해외
2018.02.01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