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후보자 본선 등록이 15~6일 최종 완료되었다. 충남 서산지역 도의원 후보군은 제1선거구 새누리당 이완복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맹정호 후보, 제2선거구에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도규 후보로 압축되었다. 이번 서산시 도의원 선거의 특징을 요약하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 도의원에 새누리당 후보군의 도전으로 정리된다. 이에 본지는 도의원 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 이번 인터뷰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도규 후보로, 이 후보는▲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식선거전 첫날인 22일 오전 8시. 새누리당 이완섭 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새정치연합 한기남 서산시장을 비롯한 후보들도 각기 출정식을 갖고 6·4지방선거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 모두 정치적 명운을 걸고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세월호 참사’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반면, 서산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도층의 표심 향배를 가를 전망이다. 다만 수많은 고교생이 숨진 비극에 따른 트라우
서산시 석남,부춘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한중 시의원후보도 14일 ‘더 이상은 부끄럽지 않게’라는 슬로건과 분야별 23개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한중 후보는 아파트문제 전문가답게 아파트, 다세대주택, 원룸 등 시민들의 주거문제에 관한 정책으로 ▲아파트 하자보수 무한책임제 추진, ▲주거복지 전문지원센터 설치, ▲전․월세 주민 지원조례 추진, ▲공동주택 외벽 색채 디자인 지원 및 아파트 외벽도색 지원제도 추진,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 지원 및 옥상 방수 지원 추진, ▲시립 도시형 공공임대아파트 추진 등으로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일한 농민후보 저 김맹호! 우직한 농민의 자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6.4지방선거 라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김맹호 인사 올립니다. 이번 시의원에 출마한 농민후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과 주민의 삶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낮은 자세로 민의에 충실하며, 오직 정직한 땀방울로 지역발전과 농민과 주민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지난 4년동안 지역구 구석구석을 뛰어다녔고 왜? 무엇을 위해 시의원에 출마해야 하는지 땀으로 배웠습니다. 거창한 말뿐인 공약보다는 평소 뵈었던 그 모습 그대로, 저를 믿고 신뢰한 그대로
″살기좋은 부춘동・석남동을 주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춘・석남동 주민 여러분! 시의원후보 기호5번 이낭진입니다.부춘동에서 태어나 부춘・석남동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후보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주민의 소리를 크게 듣고 소중히 여기면서 살기좋은 부춘・석남동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저 이낭진은 부춘초 운영위원・위원장, 학돌초 운영위원・위원장,서산교육지원청 청렴학교서포터즈회원, 서부평생학
서산시 의회의원 나선거구 인지, 부석, 팔봉 시의원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유해중입니다.꿈과 희망은 열심히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지역의 기초의원은 명예나 권력이 아닌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젊은 패기와 용기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함께하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잘살고 정말 모두가 행복한 인지, 부석, 팔봉을 만들고 싶습니다.시의원의 역할은 주민들의 청원을 해결하고 조례를 만
안녕하세요. 서산시민, 주민 여러분!서산시의원후보 다선거구 김후제 후보입니다.서산주민 여러분께 이것 하나만은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출세. 정치. 정당보다 주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것 하나부터 바꾸고 실천하는 주민의 봉사자가 되고 싶어 이렇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정당이나 정치에 대해서 다른 후보자님들보다 식견과 경험이 부족합니다. 부족함이 있는 부분은 뜨거운 열정으로 극복하고, 말보다는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역현안을 먼저 찾고 의견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찾겠습니다.저는 지금까지 공장에서 주·야
농어민과 축산인을 대변하고 참신하고 봉사하는 시의원 안동석!평소 존경하는 어르신과 선후배 동료여러분께 삼가 기호4번 안동석 인사 올립니다. 먼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선배님들의 지도와 격려에 힘입어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농어촌에서 자라면서 농어민과 축산인의 애환을 같이 해왔으며, 각급 단체장과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보고 느낀 것을 시정에 반영하여 농민과 서민을 위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시의원에 입후보하였습니다.우리지역 현안사항인 팔봉산관광지 확대조성, 각 항포구 정화 및 어업기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서산시장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박수현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지지자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기남 후보는 "세월호 참사는 낡은 세력의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으로 국민은 이제 더 이상 현 정권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국민과 시민을 주인으로 여기는 새로운 정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낡은 세력을 심판하여 돈이면 최고인 세상, 권력이면 최고인 세상을 심판하고, 국민의 나라, 국민
“시장(市長)보다 시정(市政)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시정보다 시민(市民)이 더 중요하다.”서산시장에 대한 역사라고 하려다 보니 역사라기 하기엔 너무 짧고, 기록이라 말하는 편이 옳겠다. 암튼 행복한 시든, 아름다운 시든, 정말 좋은 시에서 살고 싶다면 우선은 좋은 시장을 뽑아야 한다. 시장이 욕심꾸러기 시장(市場)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오로지 시민을 위해 일하려면 바른 시정(市政)을 확정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시장이 얼굴이라면 시정은 몸통이다. 시장이 이미지라면 시정은 우리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다.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
한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서산시장 후보는 “노선버스가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택시’ 공약을 확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까지 해소하는 ‘마중택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중택시는 대중교통 노선이 없거나 몸이 불편해 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에 전화로 택시 이용을 신청하면 지자체가 택시를 집 앞까지 보내 주는 서비스다. 수익이 나지 않는 버스 노선을 폐지·축소하고 남는 재정을 마중택시 운영비용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한 후보 측은 당초 어르신 교통복지의 일환으로 제
6ㆍ4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종필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17일 서산시 중앙로 117 번지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성완종 국회의원(서산 태안)과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들을 비롯한 핵심 당원과 일반 시민 지지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김 후보는 “사람 중심, 현장 중심, 실천 중심에 가치를 두고, 시민 여러분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건강한 서산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6.4지방선거 후보자 본선 등록이 15~6일 최종 완료되었다. 충남 서산지역 도의원 후보군은 제1선거구 새누리당 이완복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맹정호 후보, 제2선거구에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도규 후보로 압축되었다. 이번 서산시 도의원 선거의 특징을 요약하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 도의원에 새누리당 후보군의 도전으로 정리된다. 이에 본지는 도의원 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 이번 인터뷰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제1선거구에 출마한 맹정호 후보로, 맹 후보는 ▲충남대학교 국어국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보기)는 5. 17.(토)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서산시장 후보자 등 선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후보자간 정책 경쟁 중심의 건전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매니페스토 실천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니페스토 홍보영상 상영과 실천협약서 서명·교환,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후보자들는 ▲지역발전은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서산시장 새누리당 후보군에 속했던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이 무소속 시의원 출마로 방향을 바꿨다. 이 후보는 경선 하루를 남기고 새누리당 서산시장 후보 경선을 사퇴, 그 배경에 의혹이 일었던 일에 대해 "본의 아니게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나 지금도 결정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시 의원 출마에 대해서 이 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서산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의정활동을 권유 해왔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저버릴 수가 없어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주민여
서산시의원 가선거구(대산ㆍ성연ㆍ지곡)에 출마하는 정의당 신현웅 후보 측에서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출시한 “신바람 신현웅 펀드”(이하 신신펀드)가 40여일 만에 목표 금액 4천만원을 달성해 모금을 마감한다고 밝혔다.신신펀드는 4,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4월 10일(목)부터 투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는데 평소 신현웅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과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 지인 등이 투자신청서를 접수해 펀드 출시 하루만에 1,000만원을 넘겨 화제가 된 바 있다.이후 한 달 남짓 계속된 투자자 모집에 꾸준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결국
6.4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을 맞이해 본 선거에 나서는 모든 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한 가운데, 서산시 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한중 후보도 후보등록을 마무리하였다.김한중 후보는 아파트 전문 시의원이 되겠다는 슬로건으로 아파트 관리비 인하, 주거복지 전문지원센터 설치, 유서깊은 부춘동 울음산 생태문화 소공원 설치 등 4개 분야 23개의 구체적인 생활 공약을 내걸고, 무소속 후보로 후보 등록을 완료해 추첨을 통해 기호 6번에 선정되었다.특히 김한중 후보는 이번 선거를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로 치루겠다며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선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이 11일 새누리당을 끝으로 최종 완료됐다. 충남 서산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후보,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로 압축, 과거 여, 야, 무소속 등 다수의 출마자가 경쟁하던 선거구도와는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서산시장 선거의 특징을 요약하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대결구도,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불협화음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 40대 한기남 후보로 대변되는 젊은세대의 등장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로 정리된다. 이에 본지는 경선 확정 순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후보와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와의 인터뷰
6.4 지방선거에 예산군수 후보로 양자구도를 갖춘 황선봉 새누리당 후보와 고남종 무소속 후보가 7일 오전 10시 30분과 11시에 군청 기자실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공식 출마선언을 겸한 10대 공약을 발표한 황 후보는 ‘행정 전문???고 후보는 ‘충남도의회 경험’으로 두 후보 모두 선거 초반부터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황 후보는 “지금 우리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반목하지 않고 진정한 화합과 통합의 정?굡窄? “지난 40년간 쌓아온 공직생활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원하는 준비된 군수로서 10대 공약 사업을
도지사, 시장, 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6.4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산지역도 본선에 나설 모든 후보가 결정됐다. 지방선거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목민관을 뽑는 일이니 만큼,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리고 본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게 된다. 그래서 신성한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선거를 세인들은 생사를 내 건 전쟁에 빗대어 ‘선거전’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무엇보다도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편 가르기’가 뒤따를 수밖에 없었다. 출신지역을 내세워 내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