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충남 외국어교육원 영어 선생님들이 오셨어요” 서산 팔봉초등학교(교장 류광호)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 마을”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햇다.“찾아가는 영어 마을”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영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충남 공주) 원어민 교사 및 한국인 교사들이 대형 버스에 많은 활동 소품들을 싣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영어 수업을 하는 것이다. 충청남도 외국어 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영어 캠프 및 교사들의 영어 연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데, 교육 수요자들의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에서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문제 등에 대하여 조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절약 의식을 높이고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강사를 초빙하여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하였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남지사의 방인근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종류 및 국내외 에너지 현실을 알려주고 에너지 낭비로 인한 환경오염 및 지구 온난화 문제를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또한 ‘준호의 꿈’이라는 동영상을 통하여 주인공 준호가 에너지에 대해 조사하고
서산대진초등학교(학교장 임석빈)의 이른 아침과 점심 시간에는 학교의 여러 곳에서 "하나! 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2008학년도부터 시작된 줄넘기 급수제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줄넘기 급수제는 1학기와 2학기에 한번씩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기말 통지표에도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알려주는 줄넘기 급수제 결과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학생들의 관심은 더 높습니다. 제자리 달리며 넘기, 오래 줄넘기, 고속 줄넘기, 뒤로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 급수를 정해 학생들이 모두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는 5~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통일교육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통일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고,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현실적 문제 상황들을 해결하고자 통일교육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학급당 통일 관련 교육시간을 3시간 이상씩 확보하고, 한 학급 분량의 통일 관련 도서를 구입하여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북한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를 위해 교재는 딱딱한 해설이나
해미중학교(교장 조영화)에서는 훈훈한 사랑의 만두를 만들었다. 해미중학교의 봉사 동아리인 ‘그루터기’에서 샤론노인요양원(서산시 고북면 소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만두를 빚어 대접한 것이다. 해미중학교 봉사 동아리인 '그루터기'는 현재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의 봉사 동아리이며, 서산시 고북면에 소재한 샤론노인요양원과 연계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봉사 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게 된다. 특히
학돌초등학교(교장 김태우)는 2008년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방과 후 학교에 대한 학부모 공개 수업이 실시된다. 칼라믹스, 로봇제작, 뇌교육인성, 플룻, 영어, 레고닥터, 현악 등의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교육 현장을 참관하셨다. 학돌초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에 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다. 학돌초는 강좌 개설시 학부모의 필요성을 조사하여 선정하였으며 매 분기마다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부모 만족도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환류하고 있다. 또한 교사도 방과 후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 3-4학년 학생들은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한 (주)MGS와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동희오토로 산업체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산업체 현장 체험 학습은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주요 산업체를 둘러보고 산업구조에 대한 이해와 지역과 산업체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지난 7월 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1교 1사 결연」을 맺어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주)MGS와 동희오토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주)MGS와 동희오토의 공장을 견학한 3-4학년 학생들은 사회과 수업과 연계하여 산업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그 동안의 여러 가지 자선행사를 통해 거두어들인 수익금을 서산석림초에 재학 중인 어려운 친구 세 명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그 동안 서산석림초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등 여러 가지 자선행사를 시행해 왔다. 이런 자선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까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시행된 것이다.지금까지 자선행사로 모금된 성금은 재학생 중, 뇌종양으로 투병 중에 있는 4학년 손재희 학생과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박영광 학생, 근
부춘초등학교(교장 정헌찬)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생건강체력평가시스템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이하 PAPS) 시범학교 운영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종성 교육국장, 최기홍 서산교육청교육장이 임석하고 김보환 교육위원 외 다수의 내빈,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15개 시․군 장학사와 초, 중학교 교사들,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 부춘초등학교는 ‘학생건강체력평가시스템(PAPS)의 적용을 통한 학생건강체력 증진방안’이라는 주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도서택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고객서비스에 대한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기 위해 오는 23일(일)까지 「2008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2008년도 한해동안 시행한 평생교육, 독서교육, 도서관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해 의견을 수렴ㆍ반영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관 자료실 및 수강생 등 이용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조사결과는 12월 초에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발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 6학년 1반 교실에서는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이번 학교 폭력 예방 및 치유 교육은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에서 학교를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신감UP!!」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대처방법을 알리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교 폭력 4컷 만화 만들기, 상황극 재연하기, 신문지 찢기를 동한 스트레스 해소하기, 빈 의자 기법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연습하기, 서로에게 포스티 잇을
운산초등학교(학교장 최원식) 6학년 어린이들은 대전지방검찰청서산지청과 대전지방법원서산지원 견학을 통해 평소 멀게만 느꼈던 법에 대하여 그 의의와 가치를 체득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지방검찰청서산지청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친근하고 열린 검찰상을 구현하고자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검찰청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 날에는 오광수 서산지청장과의 대화를 비롯하여 검사와의 대화, ‘미래 검사’ 체험, 법복 입어보기,
반양초등학교(교장 조봉식) 한 가족들이 모두 함께 가야산 정상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산행을 했다. 평소 이 학교는 수, 금요일 중간활동시간에 전교생과 교사들이 당산 오르기를 특색사업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날 참가한 사람들 중에 학생들이 가장 산을 잘 올랐으며, 평소에 운동이 부족했던 학부모님들이 가장 힘들어 했다. 학생들은 산을 올라가며 막바지에 다다른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정취를 마음껏 감상했다.4학년 김규현 학생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
서산대진초등학교(학교장 임석빈)에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4학년 1반 이서영 학생이다. 학교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여러 가지 지역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어린이 청와대(http://children.president.go.kr)에서 주최한 어린이 청와대 기자단 모집에 이서영 학생이 어린이 청와대 기자로 임명되었다.이양은 평소 아나운서라는 본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평상시 독서를 즐겨했고, 각종 문예대회를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어린이 청와대 기자단 모집에 응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수교사,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11월 19일(수)~ 11월 20일(목)까지 안동하회마을 및 도산서원을 탐방하는 안동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2학기 방과 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전통문화체험은 우리나라 유교의 본고장인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안동하회마을을 중심으로 실시된다.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체험학습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화재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미션역사탐방'과 전통 민속놀이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올림픽'등의 프
한서대학교는 17일 일본 이바라키(茨城)기독교대학과 학술 및 학생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스즈키 켄지(鈴木硏二)학장이 이바라키대학 회의실에서 서명한 이 협정에 따라 양교는 교직원 및 연구원의 상호 교류를 비롯 교환학생 교류와 제3국에서의 봉사 활동 등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지난 1967년에 개교한 이바라키기독교대학은 문학부, 생활과학부, 간호학부 등 3개학부와 대학원을 갖고 있다.
해미초등학교(교장 송인성)는 서산시 교육청 장학요원으로 활동 중인 3학년 1반 김선희 교사의 수업을 공개하였다.넷째마당 2단원 소중한 만남 단원의 내용 중 ‘이야기를 읽고 인물이 한 일을 정리하기’라는 수업 주제로 수업을 하셨는데 모둠별로 인터뷰 활동이 활동적이면서도 질서 있게 이루어졌고 정형화되지 않고 활동적인 수업을 통해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수업이었다. 또한 수업을 참관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국어수업을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모델 수업이 되었다.수업 중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사의 확산적 발문은 학생들의 창
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는 과학실에서 부석초등학교 정동민 교사가 신기한 과학 마술 연수를 실시하였다. 인지초 교사는 물론 분교와 인근학교 차동초등학교 교사까지 참석하여 과학 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이번 연수는 다양한 교수방법을 체득함으로써 수업기술 향상시키고, 과학과 수업에 대한 새로운 수업전략을 이해시키며, 연수활동을 통한 과학마술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연수는 수조에 불 피우기와 손가락 불을 이용하여 연소의 3요소를 생각해 보는 것을 시작으로 기압 차에 의한 생수병 찌그러트리기, 힘의
서산예천초등학교(학교장 김지연)는 학교교육 계획과 정보화교육 계획에 의하여 11월 10일(월)~11월15일(토) 일주일 동안을 2008학년도 2학기 교육정보화 주간으로 정하여 여러 가지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교육정보화 주간은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정보통신 운영 능력을 기르고 교육정보 통신망을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선택한 정보기술을 문제해결에 실제로 활용하며 정보기술 이용과 정보화에 따른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전한 정보윤리 의식을 가지고 삶을
언암초등학교(교장 한기송)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으로 영재교육기관으로 승인되어 2009학년도부터 과학영재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는 서산에서 서동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과 서산초등학교 인문영재학급에 이어 3번째이다. 대상은 해미면 고북면 일대의 해미초, 언암초, 고북초, 반양초 등 총 4개 학교 5, 6학년(2009학년도 기준)학생들로 그동안 이 지역 학생들은 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은상 2명, 전국과학동아리대회 금상, 동상 수상 등 뛰어난 과학적 성과를 거둬왔지만 서산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던 관계로 영재 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