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평생교육지원과(과장 장인희) 직원들은 7일 팔봉면 진장리의 한 농가를 찾아 사과꽃 솎아내기 작업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충노)는 지난7일 김제식 국회의원을 초청 해 서산시관내 농.축협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농정간담회에서는 미곡종합처리장(RPC)농업시설에 농사용전기요금 적용확대,농업정책자금대출금리 인하, 농업인관련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등 농업.농촌 숙원사항 해결을 위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충노지부장은 "지역농업의 활성화와 농협의 역할 제고를 위해 꾸준히 주요관련인사와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고 밝혔다.
NH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충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음식인 백설기를선물함으로써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우리쌀 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가족의 건강과행복을 기원하는 백설기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농협서산시지부 직원들은 농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를 나눠주며 5월 가정의달을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고, 기쁨과 축하를 나누는 각종 기념일에 백설기떡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어 쌀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해 출 것을 호소했다이충노지부장은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고,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가 지난 7일 다문화이해주간을 맞이하여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조하여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이번 교육에는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강사들이 출신 4개국(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의 국가소개, 간단한 인사말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전통의상 입기, 전통음식 알기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전환을 기회를 갖고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류병남)는 지난 8일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관람을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서산석림초가 선정됨으로써 실시됐는데, ‘신나는 예술여행’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 농산어촌 등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며, 각 분야의 문화예술단체가 전국 각지에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연하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주)문화아이콘’ 공연팀을 초청해 ‘구름빵’이라는 이야기로 한 시간
한서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7일 청소년들의 인성발달을 돕고 잠재력을 개발하여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소재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구창모 한서대부총장과 노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서명한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강의 및 연구 인력을 상호교류하고, 지역인재의 채용을 지원하며, 공동연구와 공동학술회의, 관련 데이터베이스의 교환 등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989년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를 위한 각종 기초조사, 정책연구, 정책의 평가 및
태안군 어민들의 손으로 채취해 전국의 식탁에 오르는 지역 대표 먹거리 바지락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안면도 천수만 일대에 위치한 창기7리에서는 매일 60~70명의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채취에 나서 하루 평균 총 5~6톤 가량을 채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등 기온이 높아 바지락 수확이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졌으며, 인근 황도교 건설로 기존 둑이 제거돼 해수가 원활해져 바지락 먹이가 많이 유입됨에 따라 살이 오르고 맛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바지락은 4일 현재 1kg
서산시는 시민들이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책자 8천부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시민안전로드맵’이라는 이 책자는 안전관리헌장, 안전상식, 일상에서의 재난대비 등으로 구성됐다.책자는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물놀이 안전, 심폐소생술 등 21개 재난 유형별 행동유령을 담고 있다.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풍부한 삽화와 함께 시기별・계절별・장소별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이 망라돼 있다.시는 책자를 교육기관 등에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에
서산시는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 뜨는 서산 전국 UCC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서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관광지나 축제, 특산품, 자연경관, 시민들의 삶의 모습 등 서산의 곳곳에 담긴 소재를 참신하게 표현하면 된다.분량은 5분 이내로 초단편 30초 이내 CF,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패러디, 플래시몹 등의 순수창작영상물을 출품하면 된다.응모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1백만원), 우수 2점(70만원) 등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과 미술, 공연 등 예술감상 교육이 중심이 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유명 예술강사 초빙 강의, 공연 및 전시회 관람,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는 총15회에 걸쳐 450명의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송명근 문화회관장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
태안군 어민들의 손으로 채취해 전국의 식탁에 오르는 지역 대표 먹거리 바지락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사진은 안면도 천수만 일대에서 채취한 바지락 모습.태안군 어민들의 손으로 채취해 전국의 식탁에 오르는 지역 대표 먹거리 바지락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안면도 천수만 일대에 위치한 창기7리에서는 매일 60~70명의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채취에 나서 하루 평균 총 5~6톤 가량을 채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올해는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등 기온이 높아 바지락 수확이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졌으며, 인근 황도교 건설
태안군이 신뢰받는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의 확보에 나섰다.보건의료원은 의료인력 채용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前) 서울아산병원 전임의(醫) 이병선 씨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채용, 이달부터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군이 시행 중인 ‘보건의료원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원은 의료시설과 더불어 의료인력 확충에도 큰 의지를 갖고 지난해 전문의 확보를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응급의학과(일반외과)와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군은 이번 전문의 채용을 통해
태안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군비 부담금을 늘리기로 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과 농가의 안정을 위해 태풍과 우박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는 것으로, 가입 대상은 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인이다.군은 농작물 재해 보험료 중 농업인이 납부해야 할 자부담 금액 일부를 군비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부담을 줄여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한편 영농의지를 고취시키고 군의 농업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한상기 태안군수가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소화기 사용 체험을 하는 모습.태안군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상기 군수와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우리들 함께,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고 각종 놀이마당과 과학체험 등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홀로그램 극장 만들기 △소화기 체험 △매직큐브 만들기 △팽이치기 △단체 줄넘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한서대는 5월 4일 연암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영국 켄터베리크라이스트 처치 대학 아소데 아난트람 쉐티(Asode Ananthram Shetty, Prof. of Canterbury Christ Church University) 교수에게 명예 보건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한서대 교직원 및 총학생회 간부들과 쉐티박사와 학문적으로 관계가 깊은 아키히로 우메자와(Akihiro Umezawa)일본 식약청 부청장, 자바르고다(Palaksh Kanive Javaregowda) 인도 NITTE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관내 28개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619명을 대상으로 ‘야! 뜬다. 뜬다! 신나는 안전 수영교실’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산교육지원청 2015년 역점 특색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 수영 교실은 조기 수영 교육을 통한 전 학생의 수영 기능 습득과 수상 안전사고 대처능력 및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영 기능 습득을 통한 신체의 균형적 발달 및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시는 올들어 1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유치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인 서산오토밸리 전경서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우량기업 유치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까지 10개의 기업을 유치해 1천 160억원의 신규투자를 창출했다.올해 기업유치 목표인 20개의 절반을 상반기에 조기에 유치한 것이다.이에 맞춰 서산테크노밸리 등 3곳의 대규모 산업단지도 현재 분양률 96%를 기록하며 100% 분양을 눈 앞에 두고 있다.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되면 1천명 이상의
이완섭 서산시장은 28일 지역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갈산동 일대 ‘베니키아 호텔 서산’ 건립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품격 있는 호텔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 시장은 “호텔이 건립되면 한 해 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텔이 서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서산지역 최초의 특급 관광호텔인 베니키아 호텔은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서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28일 문화복지센터에서 ‘학교급식 지원 정책방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충남도 학교급식 추진단, 시 관계자, 학교 영양교사, 농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박지흥 충남도 광역급식지원팀장의 올해 학교급식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유병훈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단순한 시설사업이 아니라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학생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운영체계”
서산시는 다음달 15일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개보조원이 다른 지역에 가서 교육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장건 법학박사의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과 이두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의 직업윤리 강의로 진행된다.교육을 받고자 하는 중개보조인은 다음달 14일까지 한국공인중개사홈페이지에 교육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