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곤 서산시장이 업무복귀 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비현실적 업무관행을 과감히 척결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서산시가 지방선거로 어수선해진 공직 분위기를 추스르고 시민중심의 미래지향적 행정시스템으로 거듭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표출된 민심을 제대로 읽고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보다 정밀하고 세심하게 파악해 시정 전반을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비현실적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적극 발굴해 시정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과감히 개선하라!”는 유상곤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태안군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일제정리를 통해 군은 온라인 전입신고자 전수조사와 일제정리 이후 직권조치 요청된 세대 및 비거주 인지 세대 등에 대한 정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사실조사는 읍・면에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하며 무단전출자나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
각종 계약관여 중요 서류 등에 필수로 첨부돼 계약 당사자들의 의견을 확정시키는 역할을 도맡아 하는 인감증명서의 위·변조 여부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서산교육청이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교육청에 따르면, 인감증명을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과 주민등록증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려면 전자민원G4C(www.egov.co.kr)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사이트에 접속해 상단에 나타나는 메인 메뉴 중 ‘발급/진위확인’메뉴를 클릭하면 ▲ 인터넷발급문서 진위 확인 ▲
서산시가 모든 지방세를 지방세 종합정보시스템 ‘위택스(Wetax)’에 접속해 안방에서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위택스 가입 및 서비스 내용 등을 담은 홍보용 안내서 3만매를 제작해 읍?면?동 민원실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전 공무원이 위택스 가입을 완료했고 이?통장회의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시민홍보에 나섰다. 위택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금융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인터넷 위택스홈페이지(www.wetax.go.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위택스에 가입하면 시청이
태안군이 오는 8일까지 2010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군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만 18세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 없는 근로자 중 노동부사무소에 구직등록한 주민에 한해 70명을 선발한다.또 행정기관이나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하지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정기소득자․배우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전업농․배우자, 1세대 2인이상, 대학 재학생 등은 신청할 수 없다.신청방법은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증명사진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
서산시는 5만4500여대의 각종 자동차에 대해 67억원의 2010년도 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6월 1일 기준 자동차원부상의 소유자를 납세의무자로 하고 납기일은 15일부터 30일까지이다. 시에서는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고유계좌) 및 인터넷 납부, 카드납부 등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세무과나 읍면동에서 고지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며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에는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는 만큼
서산시가 1 ~ 30일까지 1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에 나섰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가 5번째로, 전화서비스 수준 업그레이드를 위해 본청은 물론 읍면동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부서특성과 업무내용을 고려해 평가항목별 배점을 차별화하고 전화응대 취약분야와 불친절 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문기관에 위탁 의뢰해 장기교육이나 병가 중인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수신태도, 응대태도, 종료태도 등을 평가표에 의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태안군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태안군은 군내 111개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등록업소임을 확인하는 스티커를 제작, 부착했다고 밝혔다.군의 이번 스티커 부착은 기존의 부동산 중개업소 간판만으로는 등록업소 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유사한 명칭사용 및 폐업 후 영업 등의 이유로 등록업소 구별에 혼선을 가져온다는 지적에 따름이다.군은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의 출입문에 군 마크와 함께 ‘이 표지가 부착된 곳은 등록된 업소입니다. 등록업소를 이용하여야 중개업법에 의한 귀하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는 문구를
태안군은 지난 5월 31일자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6월 1일부터 30일간 군청 지가상황실 및 읍·면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받는다. 금년도 공시대상 토지는 18만2천554필지로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군내 토지의 필지별 가격을 1월 1일 현재 가격으로 평가해 결정·공시하며,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을 원하는
서산시가 정확한 산업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 및 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달여간 ‘경제통계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통계통합조사는 그동안 분산 실시하던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도?소매업조사, 서비스업조사 등 9종을 통합 실시한다. 또 내년에 있을 ‘경제총조사’에 대비해 중복방문 해소와 조사부담 감소, 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에도 중점을 둔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하며 인터넷(http://survey.nso.go.kr/tonghap) 조
준공을 앞둔 서산시환경종합타운 전경 하루평균 1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안정화시설을 갖춘 ‘서산시환경종합타운’이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착공한 서산시환경종합타운은 10만4280㎡의 부지에 총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국 최대규모인 1만8200㎡의 지붕형 매립시설과 최첨단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6월 중 본 가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이렇게 되면 1일평균 100t의 생활폐기물과 30t의 재활용품을 선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지붕형 매립시설은 빗물
서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1 ~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대상필지는 25만4231필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토지와의 형평성 등을 검토 재산정해 7월 30일자로 결정?통보한다. 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법인세 중 특별부가세, 증여세, 상속세 등의 기준시가로 적용되고 취득세와 등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결정자료, 기타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 등의 기준으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신축이전 조감도, 서산시종합농업타운 조성공사 현장 충남 서산시가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발전, 농업인 복리증진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186억원을 들여 인지면 산동?모월리 일원 11만3052㎡의 부지에 연면적 6047㎡의 공공청사와 1만3196㎡의 진입도로 등 인프라를 각춘 ‘첨단농업의 메카’ 서산시종합농업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현재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의 핵심인 농업기술센터 이전은 지난 3월말 착공식을 기점으로 현재
태안군과 통계청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2009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군 경제활동의 부가가치인 사업체 분포, 규모를 파악하고 실용통계자료 제공 틀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에서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도소매 조사, 서비스업 조사,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기간 중 제공된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는 100여명을 선발해 7월초부터 9월말까지 국토공원화사업, 사회복지사업, 행정지원사업 등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구직등록을 한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을 첨부해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실업급여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최근 3개월 월평균 연금수령액 50만4000원 초과자와 그 배우자, 1세대 2인이상 신청자, 재학생, 전업농이나 그 배우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태안군이 일석이조의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안군은 태안읍 동문리에 현재 건설중인 국민임대주택과 태안읍 시내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 1-10호) 개설 사업을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지난달 착공한 상태다. 군은 폭20m, 길이 250m 가량의 이번 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세대를 포함한 주변 1천5백여 세대의 밀집으로 인한 교통량 혼잡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로 개설과 동시에 기존 공공하천 시설을 대신할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할 예정인 군은 사업 완공 후 하천 관리청으로부터 하천부지 등 4천764㎡의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태안군이 군정 방향 정립에 부심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5일 심문보 한서대 교수 주재로 각 분야 연구진과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중회의실서 ‘민선 5기 군정출범에 따른 정책방향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군정 방향과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민선 5기 비전과 목표 ▲미래형 관광산업 진흥 ▲지역개발 ▲농업·농촌 ▲어촌·어업 ▲자연환경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따른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사진) 권한대행이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 발표에 맞춰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 직원의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공단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중국과의 최단거리 등 경제적?군사적?지리적 요충지임”을 강조하며 “비상사태 단계별 매뉴얼을 확인 점검하고 식량, 대피소, 동원자원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또 이번 사고로 인한 국가적 위기감을 깊이 인식하고 유사시 비상상황에 대
충남 서산시가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70여일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증진 및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 주민등록 신고주소와 실제주소 불일치 정정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사실조사는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세대 방문조사로 실시하며 무단전출자나
시는 최근 인터넷 상 개인정보 불법유출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6월말까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등에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전수칙’을 게재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전자문서 메인화면에 개인정보 사이버학습공간을 마련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시민들이 행정안전부(www.mopas.go.kr)나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웹사이트(privacy.kisa.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