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08.10.30(목)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 8차 회의결과 발표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국토이용의 효율화 방안”의 수도권규제의 합리적 개선에 대해 수도권규제완화가 아니라 수도권규제철폐라면서 강력반발하고 지방을 초토화시키는 수도권규제철폐시도를 즉각 철회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일부자치단체장의 지역이기주의적인 주장과 이에 동조하는 정부 당국자와 정치권, 지방정책을 발표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그린벨트 해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전면개정 모두가
변웅전 위원장(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은 도비와 시비로 운영되고 있는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변 위원장이 서산시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보건복지가족부에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강조하고 설득한 결과이다.현재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국비 지원 없이 도비 30%와 시비 70% 등 자체 재원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운영되고 있다.서산시에 늘어나는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의 형성에 따라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
인지중학교(교장 이명성)에서는 다목적 교실에서 교내 팝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학교 특색 사업의 하나로 그 동안 인지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학교장 영어 인증제로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와 상황별 생활영어 인터뷰 테스트를 비롯해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천해 왔는데, 이번에는 각 반별 팝송 경연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영어와 합창 실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이번 팝송 경연 대회에는 팝송 지정곡인 My Love와 반별 자유곡 등 2곡씩 불렀는데, 영예의 1위는 자유곡으로 Way back into love를 부른 1학년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에서는 음암초등학교, 운산초등학교, 동암초등학교, 운신초등학교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책 축제”를 열었다. 이번 책 축제 행사는 음암∙운산지역의 4개교가 모여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의 한 행사로 즐거운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효율적인 독서 교육을 추친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아침 음암초에 모인 4개교 학생들은 독서엽서쓰기, 동화 구연 대회, 독서 골든벨, 독서 감상화 그리기와 책 표지 꾸미기 전시회와 같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책들과 친해질
명지초등학교(교장 안병옥)에서는 서산교육청의 이선희 장학사이 참석한 가운데 확인단계 장학이 실시되었다. 이선희 장학사는 학교의 이모저모를 꼼꼼히 살펴보고, 명지초등학교의 교육실태, 환경, 학생들에 관해 많은 말씀을 나누었다. 3교시에 임상장학을 하면서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 날 대표로 지정수업을 한 교사 이포근(6학년 2반, 교과 :과학)은 “계절에 따라 태양의 남중 고도와 기온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다” 는 목표로 수업을 하였다. 이 수업은 계절이 지구의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제3회 체험하고 실천하는 즐거운 건강축제를 2008년 10월 31일에 관내 초등학교 100여명의 학생과 초․중․고․특수학교 비만관리지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예천초등학교 예체관에서 실시했다.서산시학교보건교사회에서 주관하여 열린 이번 축제는 성장기 학생의 체중과다 및 비만 발생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체험을 통한 자기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의 특성 및 수준에 맞는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에 5명의 어린이 기자단이 방문을 했다. 5명의 어린이 기자단은 서산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서산 관내 주요 관공서를 찾아 다니며 관공서의 조직구성, 주요 업무, 기관장의 경영철학 등에 대해 취재하고, 취재내용을 신문으로 만들어 다른 아이들이 관공서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는 일을 한다.이번에 방문한 어린이 기자단은 교육장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며, 서산교육청의 조직 구성 및 주요 업무내용, 교육장의 교육철학 등에 질문했으며, 특히 이나경(성연초 6년) 기자는 요즘 언론매체에서 한창
▲ 사진은 서산시 인지면이 도로변 꽃길 조성을 위해 유채씨 파종에 나서고 있다. 안면도 꽃박람회가 내년 4월 20일부터 다시 개최됨에 따라 도내 각 자치단체별로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서산시 인지면에서 도로변에 유채꽃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산시는 성공적인 꽃박람회를 위하여 관람객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행사장 못지않게 서산지역 주요 도로변에 꽃길 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장으로 향하는 시 주요 도로변의 조경계획을 해당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
▲ 2008 서산권 취업박람회가 지난 29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참가 업체들이 취업 상담에 나서고 있다. 서산시는 33개 구인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9일 치러진 2008 서산권 취업박람회에서 6백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구인정보를 분석 구직상담에 응했고 이 가운데 144명이 취업기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서 취업기회를 찾은 144명 가운데 4명은 현장면접을 통해 새로운 직장을 얻었고 나머지 140명은 1차 합격통지를 받아 회사면접 등 2차 선발과정을 치르게 된다. 최종결정권한을 가진 업체대
이상욱 서산시 부시장(사진 右)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8 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모습. 서산시가 친환경 농법으로 가꾸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올해의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이상욱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 간척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가꾼 뜸부기 쌀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환경 쌀로 확실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갯바람을 맞고 자란 친환경 서산 쌀 홍보에 매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 11월 1일부터 9일간 관람객에게 선보일 서산 국화축제 현장 모습. 서산시꽃 국화축제가 서산시 고북면 한농원 일원에서 내일(11월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산 국화축제는 다양한 국화작품과 국화를 이용한 대형 한반도지도와 한우, 돼지 등의 동물 모형과 과수원을 배경으로 한 들국화, 수세미와 조롱박, 수생식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살아 있는 나비를 날리기와 나비의 표본도 전시해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높이게 된다. 축제 첫날인 1일 저녁 6시 부터는 시민노래자랑과 초대가수(주현미 외),
태안의 대표적 양식업인 바지락 양식장.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반도가 전국 최고의 자연산 수산물 집산지 명성을 양식어업의 메카로 이어가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군에 면허 등록된 양식장은 총 446개며, 그 종류도 굴․바지락․피조개․전복 등 패류는 물론 김․톳 등 해조류, 해삼․새우 등 어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어종은 패류로 전체의 56% 이상인 253개의 양식장이 군 곳곳에 분포하며, 그 다음은 어류 양식장이 43개에
태안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 보건의료원은 한방육아, 치매예방, 순회 구강보건실 등 3개 건강교실을 운영해 체계적인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8일 임신 분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출산과 건강한 2세 육성을 위해 한방육아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 가운데 한의학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사업 한방전문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교실은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와 신생아
태안군립합창단(단장 서범석)은 지난 3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군청 로비서 직원과 민원인들을 위한 ‘오후 음악회’를 개최했다. ‘회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난 겨울 유류사고부터 바쁜 업무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일상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창단은 차정식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밀양아리랑, 보리타작, 꽃 파는 아가씨, 푸니쿨리 푸니쿨라, 귀뚜라미 등 귀에 익은 곡들을 선보여 고전 음악에 문외한인 직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합창단 관계자
"선생님, 가슴이 떨려요. 너무 긴장돼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차동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라는 부제 아래 전일제 독서의 날 행사를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여 학생들에게 행사를 통해 새로운 독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차동초는 33명의 소규모 학교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년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알차게 진행하였다. 저학년은 책속 보물찾기, 독서 빙고,
인지중학교(교장 이명성)는 10월 말로 교내 증축공사를 완료하여 교사가 한결 아담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약 5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공사는, 후년도 학급 수 증가에 대비하여 4개 교실을 증축하였는데, 이에 따라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 화장실 2동이 늘어나고, 영어 전용교실과 수학 교과 교실을 최신 시설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인지중학교는 지난 7월에 영어전용교실 및 TEE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5천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수학교과교실 운영 지원 학교로 5백만 원을 추가로 배정 받는 등 학교 교육 환경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에서는 2008학년도 학교교육계획과 도서실 연간 운영계획에 의거하여 학교도서관 "사랑의 책" 기증도서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서산예천초는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대상학교로써 시설과 환경적인 면은 우수하나, 제한된 예산으로 1인당 도서 수를 확보함에 어려움이 많아 도서기증 운동을 벌여 도서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도서기증 운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며, 도서관을 통한 학교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고, 독서교육을 통해 창의성 신장교육과 인성교육을 동시에 실천하고자 하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학생 학예회인 ‘2008 서림가족 망운대 Festival'에서 페스티벌의 주제중의 하나인 ’가을의 노??遮?전시마당을 위해 허수아비 196점, 시서화 532점 및 학부모 작품인 토피어리 26점을 교정의 정원에 배치하는 페스티벌 전시마당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망운대페스티벌은 ‘전학생 참여 및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교 축제 문화 창출’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들의 작품인 허수아비와 시․서․화 전시로 진행하는 ‘가을의 노??遮?전시마당과 운동장에 특설무대를 설치 ‘꿈̶
부석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서산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지역장학요원 수업공개 행사를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종합 장학지도계획과 지역장학요원 운영 계획에 의거하여 전 학년도에 우수한 교육 실적을 낸 도내 교사를 선발하여 연구활동과 수업공개의 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부석초는 올해 초등부문에 한희경 교사와 유치원부문에 강앵 교사가 선정되어 관내 신규 교사 및 수업 연구에 관심있는 교사를 초청하여 수업공개 행사를 가진 것이다. 한희경 교사는 5학년 국어 수업 중 ‘시를 읽고, 생각이나 느낀 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는 10월 22일부터 한달간 도서관 제적도서를 판매 및 교환하는 북 프리마켓(book free-market)을 운영한다북 프리마켓(book free-market)은 도서관의 제적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가정에 읽지 않은 책은 가져와 프리마켓의 책과 교환하는 등 도서를 자유롭게 구입하고 교환해 갈 수 있는 도서 재활용 벼룩시장이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북 프리마켓(book free-market)에 소장되어 있는 책을 구입하거나, 잡지류, 만화, 교과서 등을 제외한 가정에 가지고 있는 책을 가져와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