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5S5품’실천으로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9명을 3분기‘5S5품왕’으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5S란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행정을 말한다. 5품은 두품(창의), 입품(칭찬), 심품(감성), 손품(소통), 발품(현장) 행정을 뜻한다.5S 부문에는 ▲세정과 유지혜 주무관 ▲민원봉사과 조성민 주무관 ▲평생교육과 정슬기 주무관 ▲기술보급과 권진현 주무관이 선정됐다.5품 부문에는 ▲미래전략담당관 이대규 주무관 ▲해양수산과
충남 서산시는 성연면 용난교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성연면 용난교의 시인성을 강화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도비 2천만 원과 시비 2천만 원 등 총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시는 조도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점등‧점멸되는 태양광 교량 난간 커버와 교명주 커버를 설치해 주야간 시인성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서산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비보조 사업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관개선으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20년 134,962대, ’21년 231,497대, ‘22년 389,855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발생 시 1000℃ 이상의 급격한 온도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진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감전과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아 일반적인 소화방식으로는 진압하기 어렵다.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충남 서산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35,175두와 염소 3,451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38,826두이다. 돼지는 상시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가 접종 지원을 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 백신을 구입 후 접종해야 한다. 시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함께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과 김태흠 도지사는 시장 내 쌈지공원에서 한국소비자교육 중앙회원과 함께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후 이완섭 시장은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 시장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거리 홍보에 나섰다.시는 지난 27일 동부전통시장 및 터미널에서 상인, 상가 이용객,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토지관리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준비를 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시장바구니)를 배부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또한 지적재조사사업, 주택임대차신고제, 조상땅찾기 등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하였다. 조주형 토지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7일 예산소방서와 함께 119구조구급센터 사무실 및 훈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초기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등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장비 종류 및 사용법 ▲비상대응핸드북(ERG) 활용방법 ▲유해화학물질 대응장비 조작훈련 ▲상황부여 및 상황판단회의 ▲누출차단 시뮬레이터 및 제독차를 활용한 종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지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5일과 26일에 Wake Up 국제청소년 센터에서 ‘활력조직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중앙교육기관과 연계돼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급 간, 세대 간 직원들 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 강화하고자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워크숍은 말 통하는 조직 만들기, 전문가로서의 문제해결, 목표설정 Action Plan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게임으로 배우는 활력조직 만들기 프로젝트는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인기를
충남 서산시가 관내 8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토지관리과장, 부동산팀장, 관련 공무원 등 4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이다.시는 손해배상책임 공제증서의 미교체, 중개보수요율표
충남 서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시행하는 전국 공단검사소와 민간 검사 업체가 휴무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 기간의 만료일이 연장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휴무로 인해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자동차 등록증 상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후 31일)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인 차량은 만료일이 10월 4일로 연장된다.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자동차검사 관련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041-6
충남 서산시가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맞아 해미읍성 일원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5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주년을 맞아 고성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성문화축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서산해미읍성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청결한 위생상태 유지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점검 사항은 ▲유통(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실시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육군 1789부대 1대대, 공군 8931부대, 육군 9해안감시기동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
서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시민의 행정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무인민원발급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상태 및 유지보수 현황, 시스템 작동 및 관리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실시한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장애 발생 시 유지보수업체에 연락하여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담당자와 유지보수업체의 비상연락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서산시는 현재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1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포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대형화재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64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김영환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가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를 10월 중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시에 따르면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는 약 70개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차량의 소유주 또는 가족에게 단속 지역임을 안내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의 유도하는 제도다.서비스는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앱(휘슬)을 통해 진행된다.불법 주정차 시시티브이(CCTV)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사람은 앱 푸시나 음성 알림을 통해 단속 구역임을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그간 주정차 사전 단속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난 8월 약 3만 명의 가입자에게 불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1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은 불시에 가상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각 부․반별 기능별 임무 수행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주요 내용은 ▲기능숙달 도상훈련 ▲재난상황 메시지 공유 및 전파 ▲현장 지원활동을 위한 부분 통제단 가동 ▲상황보고서 작성 및 보고 ▲훈련 상황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발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충남 서산시는 길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콜레라,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7종 감염병 발생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 단계별 해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해외여행 전 준비단계에서는 여행 국가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등을 통해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여행 중에는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고, 물이나 음
충남 서산시는 추석 연휴 감염취약시설의 집단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21일 ‘요양시설 감염관리 협의체’를 소집하고 서산시보건소에서 비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장, 관내 장기요양시설 관계자, 촉탁의사,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기관별 역학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공유했다.추석 연휴기간 집단감염 발생 시의 대응 방법과 지원 방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특히 이날 시는 지난 2020년 이후
충남 서산시가 전국에 서산시를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기 서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새롭게 위촉된 서산시 SNS 서포터즈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위촉식을 진행하고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을 안내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9기 서산시 SNS 서포터즈는 관내 거주자 20명, 관외 거주자 15명 등 총 35명이다.지난 제8기 서산시 SNS 서포터즈 대비 관외 거주자가 13명이나 늘어났다.시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승강기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서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훈련 참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승강기 이상 발생을 가정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상황전파, 구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사고 발생 후 승강기 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관리주체의 신고로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