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위락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점검대상은 각종 위락시설, 대형 목욕장, PC방, 노래연습장, 고시원 등 53개소다.이를 위해 시는 시설관리부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안정성,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정도에 따라 A등급에서 C등급까지는 중점관리대상 시설로 지정 관리하고, 재난발생이 높은 D등급과 E등급은 재난위험시설로
2013.07.2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