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신초 학생들이 식판의 음식을 깨끗하게 비운 후 칭찬의 의미로 주는 스티커를 받아가고 있다.충남 서산 운신초등학교(교장 김홍학)가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잔반 남기지 않기 교육을 위해 ‘이다주(이번 주는 다 먹는 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유치원 원아를 포함해 90여명의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다주’프로그램은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운영해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급식지도 특별기간 동안 학생들은 거짓말처럼 잔반을 거의 남기지 않았으며, 모든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성실함을 보엿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가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알리고 정보통신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의 날' 계기 교육을 학생들과 함게 성연우체국에서 실시했다.학생들은 우체국의 모태가 1884년 설치된 우정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또한 우체국이 예금과 보험과 같은 금융 서비스와 더불어 편지와 소포, 어버이날 카이네션까지도 배달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무척이나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충남 서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1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운동장, 보건실, 체육관등에서 학생의 개별 맞춤형 건강체력평가제인 PAPS(PAPS :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최근 학생들의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증가와 체력 저하가 심화되고 51년부터 순발력, 스피드 등 운동기능 위주의「학생신체능력검사」는 단순 측정·기록에 그치는 한계로 인해 , “건강체력 중심의 종합체력 평가 및 운동처방”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신체활동 증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PA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꿈과 아름다운 동화세상을 선물하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공연이 21(수)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대산초 병설유치원 등 8개 기관 250여명을 초청해 학습관 강당에서 열렸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상반기 공연은 아이들의 기대만큼 큰 환호 속에서 막을 올린 4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격주로 수요일 에 운영 될 예정이며, 동화구연과 어린이연극 뮤지컬 ‘싹둑싹둑 무지개가위’, 오카리나 연주, 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공연
충남 서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1일 17시 과학실에서 파랑교실 참여 학생 30명과 학부모교육도우미 2명 및 교직원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학부모교육도우미제 운영 프로그램인 ‘파랑교실’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림초는 맞벌이가정,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과 돌봄 기능 강화,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이 계획서를 공모했던 「학부모 교육 도우미제」에 3월 중에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실시 한 결과를 분석하여 질 높은 계획서로 응모, 당당하게 선정됨으로써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
이광연 한서대 수학과 교수(사진)가 세계100대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0)에 등재됐다고 국제인명센터(IBC)가 21일 밝혔다. IBC는 이 교수가 피나보치수열 연구의 권위자로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등 많은 저서는 물론 특히 중학교용 수학교과서를 집필 등을 통해 수학이라는 딱딱한 과목을 쉽게 풀이하고 교육하는 공헌하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충남 서산시가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작업 보조기구 보급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기계화가 어렵고 신체에 상당한 무리가 오는 영농작업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목적운반기, 충전식분무기 등 보조기구를 고령농가와 여성농가 등 24농가에 지원했다. 대산읍 운산리 신인숙(여?55)씨는 “다목적운반기를 사용해보니 무거운 짐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운반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다.”고 말했다. 또 충전식분무기를 지원받은 운산면 가좌리 권오순(여?60)씨는 “수동식 분무기로 펌프질을 해서 농약을 치고 나면 팔을 들어 올리지
21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리에 있는 영어조합법인 ‘뻘밭’작업장에서 굴껍데기를 갈아서 친환경비료를 만들고 있다. “골칫거리 굴 껍데기를 갈아서 친환경비료를 만드니, 바다도 깨끗해지고 토양도 살리고 소득창출도 하고 정말 최고입니다.” 21일 가로림만에 있는 영어조합법인 ‘뻘밭’(서산시 팔봉면 대황리, 대표 장순탁) 작업장에서는 바닷가에서 주워온 굴껍데기를 갈아 친환경비료를 만드느라 바쁜 모습이다. 지난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 작업장에서는 굴껍데기를 주워다가 여러 차례의 세척-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친환경비료를 만들어낸다. 이곳
안면암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안면암 비로전(毘盧殿)과 나한전(羅漢殿) 점안(點眼)식과 야경 사진. 천수만을 따라 길게 뻗은 안면도 동쪽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절, 안면암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안면송이 밭을 이룬 정당리 국도 77호선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해 10분 정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안면암은 천수만을 바라보며 서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末寺)인 안면암은 3층 높이의 대웅전이 확 트인 천수만을 바라보며 웅장하게 서 있고 선원, 불경
태안군이 58억여원에 달하는 세외수입 체납을 줄이고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 지방세 분야에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올해까지 4만9천384건, 32억6천500만원의 세금을 거둬들이는 등 납세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군이 세외수입 분야에도 시스템을 추가 도입키로 한 것. 가상계좌란 납부자에게 부여되는 가상의 수납전용 입금계좌로 은행창구입금, 인터넷뱅킹, 폰뱅킹, ATM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상계좌로 돈을 이체하면 납부 처리되는 서비스다. 가상계좌 납부는 휴일과 야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초등 명품수업지원단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수업을 위해 교수․학습컨설턴트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교수․학습컨설턴트 워크숍 형식으로 실시한 이 자리에서, 수업컨설팅 전문가인 경인교육대학교 서우석 교수의 『수업컨설팅 이렇게 하라』특강이 있었다. 서 교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전면 실시와 수업공개 활성화 시책에 맞추어 교사들에 대한 수업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수업컨설팅의 세부 기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의 감독과 확인 중심의 장
오산초와 현대모터스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 서산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가 현대모터스(서산시 수석동 570-1, 사장 김상수) 정비공장과 함께 1교 1사 자매결연을 맺어 기업사랑, 학교사랑 실천에 힘찬 발걸음을 뗐다.이번 자매결연은 지방화, 분권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간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대모터스는 앞으로 교육 발전을 위해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오산초는 운동장 개방은 물론 각종 시설과 기구를 제공하여 사원들의
성연초 학생들이 ‘세계 책의 날’행사 주간을 맞아 ‘어떤 독서문제가 나올까?’ 추첨함에 손을 넣고 질문지를 뽑아 보고 있다.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가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매년 4월 23일)’을 맞이해 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학교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세계 책의 날(world book day)은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 펼쳐지며, 정식 명칭은 ‘세계
서산석림초가 서산 관내 7개 단체 및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4월 20일 오전 11시 학교 소강당에서, 「1校 多社 자매결연」협약식을 가졌다.1교1사 사업은 학교는 인재육성과 평생교육기관으로 기업과 협력하고, 기업은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자리에는 서산 관내 7개사(기관 및 단체 포함) 대표, 학교운영위원, 학부모임원, 학생대표 및 교직원 등 총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관계자들은 협약서에 서
서일중 하복 일괄 구매 추진 위원회가 20일 학교 세미나실에 모여 공동구매와 관련된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충남 서산 서일중학교(교장 조한구)가 1학년들의 하절기 교복 공동구매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서일중은 4월 20일 학교 세미나실에서 하절기 교복 일괄 구매를 위한 ‘하복 일괄 구매 추진 위원회’를 소집·개최하고 하절기 교복 공동구매를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서일중은 이번 하절기 교복공동구매 추진을 위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관련 설문조사를
서동초 교직원들이 통기타 배우기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직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타 연주반’이 교직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매주 월요일 퇴근 시간이 훌쩍 지난 늦은 저녁시간 서동초 교직원들은 특별실에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하고 있다. 기타연주에 흠뻑 빠진 서동초 교직원들은 학교측에서 마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한껏 즐기고 있어 즐거운 표정들이다.올해 서동초로 신규 발령을 받은 김지민 교사는 “학교에 발령받고 빡빡하게 돌아가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부춘초 ‘도서+1바자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가 자녀들에게 읽힐 양서를 고르고 있다.충남 서산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서 +1 바자회'를 운영한다.부춘초는 매년 ‘도서+1바자회’를 열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새 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책과 가까워지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도서 기증 행사를 함께 진행해 가정에서 잠들어 있는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도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바자회에 참
명지초 학생들이 과학의 날 행사 ‘야생화 관찰’ 프로그램에 참여해 야생화를 관찰하고 특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제43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서산의 명지초등학교(교장 김수원)에서도 교내 과학의 날 행사를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명지초는 ‘더 큰 대한민국 !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라는 과학의 날 표어에 맞게 7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항상 쉼 쉬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보령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주)대천리조트는 21일 ‘관광 레일바이크 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갖고 관광보령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남포선 레일바이크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준희 보령시장과 이봉철 한국철도시설공단 본부장, 강태옥 대천리조트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선된 ‘남포선’ 철도부지의 관광개발사업 활용에 협력키로 협약했다. 협약서에는 장한선 지선인 ‘남포선’의 폐선에 따른 철도부지와 폐선로 등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체산업
해안도로를 따라 상큼한 바다냄새와 신선한 공기를 흠뻑 마시며 달리는 제9회 보령임해 하프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26일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개최된다. 보령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하고 마라톤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보령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도시의 생활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마음껏 떨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종목은 건강코스(5km), 미니코스(1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