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 방영웅 작가가 11일 대술 분례길에서 문학강연을 가졌다. 예산도서관(관장. 한경석)은 ‘분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술 분례숲길에서 3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인문학탐방을 실시했다.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이번 ‘2011 길 위의 인문학’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예산도서관과 분례숲길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했다.이번 행사는 사전 공고후 신청자에 한해서 이루어졌으며 11일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대술 시산리에 위치한 하나식품 앞에서 모여 방영웅 저자의 강연과 함께 싸인 행사도 가졌다.지난해 예산군
서산시의회 이철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산시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이 지난 2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58회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산시에서 설?ㅏ楮돝像?각종 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조례는 그간 제기되었던 위원회의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위원 위촉 및 운영 등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우선,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인원, 자격, 선정기준 등을 시 홈페이지 또는 시보에 일정기간 공고하는 등 공개모집에 따른 방법으로 위
서산여고 출신 강화연(사진)양이 서울 서부지검 검사로 첫 발을 내딛엇다. 지난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한 강화연(28세)양이 연수과정을 거쳐 14일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사법연수원 40기 신임검사에 임관 했다. 강 검사는 서산여중(1998년)과 서산여고(2001년)를 졸업하고 이대 법대에 입학 줄곧 장학생으로 이대를 졸업(2008년)검사로 임관 서울 서부지검 검사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임관식에서 이귀남 법무장관은 훈시를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검찰권을 공정하게 행사하고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한
존경하는 서산∙태안∙당진 40만 교육가족 여러분!지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 연평도 사태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의연히 마감하고 이제 희망찬 2011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 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가정과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신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해 서산 태안 당진 교육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G20 등 세계의
세종시설치특별법 국회통과와 충남도와 도민의 현안이었던 내포신도시건설 청사신축비 및 진입도로 예산증액은 충청도의 단합된 모습이며 충청인의 자존심을 지켜가는 투혼이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애쓰신 유병기 의장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님과 안희정지사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충남 교육의 현장을 지켜주시는 김종성교육감과 교육가족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안희정지사의 열정과 정파를 초월한 광폭행보에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금년한해도 구제역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그리고 태풍 곤파스로 인한 큰
서산시의회 이철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산시 사유시설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제156회 제2차 정례회(11월 25일 ~ 12월 21일까지, 27일간) 본회의를 통과했다. 금번 조례는 각종 재난 시 국가의 보조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유시설피해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의원은 ‘지난해 태풍 곤파스 피해 시 관련 규정 미비로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며, 금번 조례가 시행되면 각종 재해 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충남 서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이 여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용 가능한 우수한 모델인 것으로 박사학위 논문에서 밝혀졌다. 논문의 주인공은 이완섭 서산 부시장(사진). 이 부시장은 공학박사 학위논문(지방정부의 통합성과관리모델에 관한 연구 : An Integrated Performance Management Model of Local Governments) 에서 서산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논문에서는 특히, 서산시의 모델이 이행과제를 통해 전략과 업무의 연계가 가능하며, 자치단체장의 공약
충남도는 “서산의료원장에 신효철(마취과 전문의, 51세 [사진])씨를 9월 20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효철 원장은 지난 9. 19일자로 임기를 마친 김춘일 원장에 이어 제 12 대 서산의료원장으로 20일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신효철 원장은 198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2008년 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및 홍성의료원,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에서 마취과장을 지냈고, 2009년 5월부터 현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대백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막을 올립니다. 충청남도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부활하는 뜻깊은 순간입니다. 국정에 바쁘신 중에도 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이명박 대통령님께 전 도민의 뜻을 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지금부터 55년 전 1955년의 일입니다. 한국전쟁이 막 끝나고 먹고살기조차 힘들었던 그 어려운 때, 무명옷을 입은 민초들이 자발적으로 백마강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우리는 하루 뒤면 1400년전 대백제의 위대한 부활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됩니다.해상왕국이자 교류왕국, 문화강국인 고대 대백제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그간 그릇된 패망의 역사로 치부되기도 했던 백제의 아름답고 화려한 역사가 우리의 가슴으로부터 새로이 열리는 순간입니다.오는 9월 17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왕궁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부여와 공주 고마나루 일원에서는 ‘2010세계대백제전’이 화려하고 다채롭게 펼쳐집니다.이번 대백제전은 그동안 신라문화의 그늘에 가려졌던
존경하고 사랑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저는 서산 제2선거구 자유선진당 소속 박상무의원입니다.우리는 지난 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했습니다.그뿐만이 아니라 8월 한 동안은 비만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야 했습니다. 요즘 비는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고 오락가락하며 순간적으로 퍼붓고 반짝 해가 보였다가 갑자기 또 쏟아 붓는 게릴라성 국지성 폭우로, 이는 마치 얼마 전 인사청문회에서 말 바꾸고 사과하고 겉으로 미안하고 속으로 웃고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위장 잘 하는 것이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이사장 구본충)은 30일 개최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지난 6월부터 공석이었던 원장에 민경자(사진/閔庚子, 56세)씨를 임명했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전국 공모를 통해 지원한 3명의 후보자들에 대하여「시험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민경자씨를 원장으로 내정하고,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이사회에 제출하여 3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이사장(구본충 행정부지사)이 최종 임명했다. △민경자(閔庚子, 1954년생, 여) 신임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 (1980)
이희집(53·사진) 석남동장이 20일 한서대학교에서 환경공학분야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동장은 지난 2002년 한서대학교에서 환경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축산퇴비의 자원화에 따른 비점오염원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로 환경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논문은 축산업 발달에 따라 부산물로 발생하는 고농도 축산분뇨를 대부분 퇴비화해 농지에 환원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제기에서 출발한다.발생에서 배출까지의 경로를 거시적으로 살펴 각 단계별로 축산분뇨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력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강우로 인한 축산분뇨 유출 시
충남도는 홍성의료원장에 김진호(대전 가양정형외과 원장, 나이, 49세, 사진)씨가 9일자로 취임했다. 도는 지난 8일자로 임기를 마친 신덕철 원장에 이어 제10대 홍성의료원장으로 김진호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의 임기는 9일부터 2013년 8. 8일까지 3년이다. 제10대 김진호 원장은 198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 1996년 7. 1일부터 1999년 2. 28일까지 홍성의료원 원장을 재임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학, 길병원,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 가천의과대학 외
충남도 행정부지사에 구본충(具本忠, 54/사진) 前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이 취임했다. 구 부지사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본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 具 부지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를 이룩한 저력의 충남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具 부지사는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의 도정철학인 대화와 소통, 현장행정의
충남발전연구원 박진도 원장은 2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임기 3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박 원장은 “충남의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씽크탱크의 수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5기 충남도정의 목표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개발과 연구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오후 3시에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동기 사무처장, 이인배 연구실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도 갖는다. 박 원장은 “충발연의
충남지역의 문화산업진흥에 필요한 이슈 도출 및 전략과제를 개발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남문화산업발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에서 열린 분과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의에서 충남문화산업발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황성엽 교수(64세, 호서대학교 예체능대학장)가 추대됐다.황성엽 위원장은 “전략적인 충남문화산업 발전방안과 기틀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통해 충남 문화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싶다”며 충남문화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충남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던 이두훈(사진)부군수가 제12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 부군수 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서 김세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서해안의 관광 휴양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태안에서 부군수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군수님을 도와 태안군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부군수는 청양출신으로 한남대학교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한 전
충남발전연구원은 22일, 2010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안희정 도지사를 선임하고, 충남대학교 박진도 교수(사진/57세, 경제학과)를 제7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강원도 삼척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일본 동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리고 1979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하버드대 객원연구원, 동경대 객원연구원, 서울대 경제학과 교류교수, 영국 뉴캐슬대학 초빙교수 등을 지내기도 했다.또한, 박 원장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과 대통령자문
태안군은 7월 22일자 충남도 인사발령을 통해 서범석 부군수가 충남도 감사관으로 부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범석 부군수는 인사발령 소식을 접한 후 “태안군 부군수로 지난 2008년 부임해 태안을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2년여가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성과도 많았지만 아쉬움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류유출사고로 흐트러진 태안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전 국민이 찾는 휴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지만, 완성을 못하고 떠나는 것이 정말 안타깝고 아쉽다”면서도 “그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 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