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종합에너지단지 특구와 관공서 솔라캐노피 사업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태안군이 공공에너지 다이어트를 추진한다. 태안군은 총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내달까지 태양광과 풍력, LED, 상용전원 등이 혼합된 하이브리드(Hybrid) 가로등 및 조명등 6기를 시범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태양광과 LED, 상용전원이 혼합된 가로등 3기를 군 청사 주차장에 설치하고, 풍력과 태양광, LED, 상용전원이 혼합된 가로등 2기를 이원방조제 공중화장실에, 마지막으로 이원면 사창고개 버스승강장에는 태양광과 LED로 작동
고북중과 (주)그린 관계자들이 1교1사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는 4월 21일 교장, 학생회장, 운영위원장,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재 (주)그린(대표 김진학)과 1校1社 자매결연을 맺었다. 고북중과 자매결연을 맺은 (주)그린은 청소년교육에 뜨거운 애정을 가지고 학생복지증진 및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 하였으며, 지역사회 유대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1校1社 자매결연은 학교와 기업이 실질적인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사랑, 기업사랑, 지역사랑의 정신
대산초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서통장을 들어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충남 서산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가 운영하고 있는 독서통장 활용 및 마일리지제가 학생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학교도서관을 북적거리게 만들고 있다.대산초는 4월부터 독서통장제 운영으로 책을 대출할 때마다 통장에 포인트를 기입해 주어 독서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이고, 독서 마일리지제를 활용하여 다양한 독서 표현 활동 및 독서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특히 독서 마일리지제는 책을 읽고 생활공책에 기록하기, 독후감을 학교 홈페이지에 탑
도서관을 찾은 이용객이 세계책의 날을 기념한 장미꽃을 선사받고 있다.충남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북아트 체험전과 도서대출자 장미꽃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로 정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에서 유래됐다.도서관은 23일 하루 동안 도서대출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장미꽃을 증정하며, 오후 4시부터는 ‘세상에 하나
부석초 6학년 이유진 학생이 김영식 교장으로부터 교과부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부석초등학교(교장 김영식) 6학년 이유진 학생이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평소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과학적 탐구력이 뛰어난 이유진 학생은 학교에서 과학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내 과학탐구대회에서도 금상을 받는 등 과학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유진 학생은 “나라 발전에 힘을 더할 수 있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꿈이다. 평소 과학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과학 과목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앞으
지난 겨울방학 실시된 영어과 교과캠프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영어 단어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가 충남도교육청에서 공모한 2010학년도 학기 중 캠프 선도학교로 선정돼 47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력신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여중의 학기 중 캠프는 ‘실력 UP! 자신감 UP!'을 테마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기술·가정 캠프로 나뉘어 5월 부터 학기 중 주말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학교측은 학기 중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자신감 및 실력을
야외도서관에서 도서대출을 하고 있는 학생들서산석림중학교(교장 박종규)의 점심시간.교정에는 서향(書香)이 가득 피어났다. 석림중 책읽기 프로젝트 '뜰마루 야외 도서관'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포근한 바람을 안고 펼쳐진 야외도서관에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들이 가득했고 현장에서 80%이상 대출돼 책읽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4월 21일 마련된 야외도서관은 성공적이었다. 교정 한 켠에는 지난 16일까지 응모를 받았던 학생들의 '나만의 공부비법'이 전시돼 5월 초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깊은 관심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
운신초 학생들이 식판의 음식을 깨끗하게 비운 후 칭찬의 의미로 주는 스티커를 받아가고 있다.충남 서산 운신초등학교(교장 김홍학)가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잔반 남기지 않기 교육을 위해 ‘이다주(이번 주는 다 먹는 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유치원 원아를 포함해 90여명의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다주’프로그램은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운영해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급식지도 특별기간 동안 학생들은 거짓말처럼 잔반을 거의 남기지 않았으며, 모든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성실함을 보엿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가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알리고 정보통신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의 날' 계기 교육을 학생들과 함게 성연우체국에서 실시했다.학생들은 우체국의 모태가 1884년 설치된 우정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또한 우체국이 예금과 보험과 같은 금융 서비스와 더불어 편지와 소포, 어버이날 카이네션까지도 배달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무척이나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충남 서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1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운동장, 보건실, 체육관등에서 학생의 개별 맞춤형 건강체력평가제인 PAPS(PAPS :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최근 학생들의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증가와 체력 저하가 심화되고 51년부터 순발력, 스피드 등 운동기능 위주의「학생신체능력검사」는 단순 측정·기록에 그치는 한계로 인해 , “건강체력 중심의 종합체력 평가 및 운동처방”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신체활동 증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PA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꿈과 아름다운 동화세상을 선물하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공연이 21(수)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대산초 병설유치원 등 8개 기관 250여명을 초청해 학습관 강당에서 열렸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상반기 공연은 아이들의 기대만큼 큰 환호 속에서 막을 올린 4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격주로 수요일 에 운영 될 예정이며, 동화구연과 어린이연극 뮤지컬 ‘싹둑싹둑 무지개가위’, 오카리나 연주, 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공연
충남 서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21일 17시 과학실에서 파랑교실 참여 학생 30명과 학부모교육도우미 2명 및 교직원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학부모교육도우미제 운영 프로그램인 ‘파랑교실’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림초는 맞벌이가정,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과 돌봄 기능 강화,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이 계획서를 공모했던 「학부모 교육 도우미제」에 3월 중에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실시 한 결과를 분석하여 질 높은 계획서로 응모, 당당하게 선정됨으로써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
충남 서산시가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작업 보조기구 보급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기계화가 어렵고 신체에 상당한 무리가 오는 영농작업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목적운반기, 충전식분무기 등 보조기구를 고령농가와 여성농가 등 24농가에 지원했다. 대산읍 운산리 신인숙(여?55)씨는 “다목적운반기를 사용해보니 무거운 짐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운반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다.”고 말했다. 또 충전식분무기를 지원받은 운산면 가좌리 권오순(여?60)씨는 “수동식 분무기로 펌프질을 해서 농약을 치고 나면 팔을 들어 올리지
21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리에 있는 영어조합법인 ‘뻘밭’작업장에서 굴껍데기를 갈아서 친환경비료를 만들고 있다. “골칫거리 굴 껍데기를 갈아서 친환경비료를 만드니, 바다도 깨끗해지고 토양도 살리고 소득창출도 하고 정말 최고입니다.” 21일 가로림만에 있는 영어조합법인 ‘뻘밭’(서산시 팔봉면 대황리, 대표 장순탁) 작업장에서는 바닷가에서 주워온 굴껍데기를 갈아 친환경비료를 만드느라 바쁜 모습이다. 지난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 작업장에서는 굴껍데기를 주워다가 여러 차례의 세척-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친환경비료를 만들어낸다. 이곳
안면암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안면암 비로전(毘盧殿)과 나한전(羅漢殿) 점안(點眼)식과 야경 사진. 천수만을 따라 길게 뻗은 안면도 동쪽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절, 안면암이 태안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안면송이 밭을 이룬 정당리 국도 77호선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해 10분 정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안면암은 천수만을 바라보며 서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末寺)인 안면암은 3층 높이의 대웅전이 확 트인 천수만을 바라보며 웅장하게 서 있고 선원, 불경
태안군이 58억여원에 달하는 세외수입 체납을 줄이고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 지방세 분야에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올해까지 4만9천384건, 32억6천500만원의 세금을 거둬들이는 등 납세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군이 세외수입 분야에도 시스템을 추가 도입키로 한 것. 가상계좌란 납부자에게 부여되는 가상의 수납전용 입금계좌로 은행창구입금, 인터넷뱅킹, 폰뱅킹, ATM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상계좌로 돈을 이체하면 납부 처리되는 서비스다. 가상계좌 납부는 휴일과 야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초등 명품수업지원단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수업을 위해 교수․학습컨설턴트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교수․학습컨설턴트 워크숍 형식으로 실시한 이 자리에서, 수업컨설팅 전문가인 경인교육대학교 서우석 교수의 『수업컨설팅 이렇게 하라』특강이 있었다. 서 교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전면 실시와 수업공개 활성화 시책에 맞추어 교사들에 대한 수업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수업컨설팅의 세부 기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의 감독과 확인 중심의 장
오산초와 현대모터스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 서산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가 현대모터스(서산시 수석동 570-1, 사장 김상수) 정비공장과 함께 1교 1사 자매결연을 맺어 기업사랑, 학교사랑 실천에 힘찬 발걸음을 뗐다.이번 자매결연은 지방화, 분권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간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대모터스는 앞으로 교육 발전을 위해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오산초는 운동장 개방은 물론 각종 시설과 기구를 제공하여 사원들의
성연초 학생들이 ‘세계 책의 날’행사 주간을 맞아 ‘어떤 독서문제가 나올까?’ 추첨함에 손을 넣고 질문지를 뽑아 보고 있다.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가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매년 4월 23일)’을 맞이해 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학교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세계 책의 날(world book day)은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 펼쳐지며, 정식 명칭은 ‘세계
서산석림초가 서산 관내 7개 단체 및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4월 20일 오전 11시 학교 소강당에서, 「1校 多社 자매결연」협약식을 가졌다.1교1사 사업은 학교는 인재육성과 평생교육기관으로 기업과 협력하고, 기업은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자리에는 서산 관내 7개사(기관 및 단체 포함) 대표, 학교운영위원, 학부모임원, 학생대표 및 교직원 등 총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관계자들은 협약서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