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월도관광지 조성 조감도 ▲강남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도심 전철역에 설치된 와이드-칼라 조명광고판 분양 홍보영상 사진서산시가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을 숙박, 휴양, 레저시설 등을 갖춘 ‘종합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고자 잔여 조성용지를 분양중에 있다. 분양하는 토지용지별 분양면적은 숙박시설용지 3필지(27,180㎡), 상가시설용지 19필지(8,707㎡), 해수-워터파크 관광휴양 시설용지 1필지(20,500㎡) 등이다. 시에 따르면 분양가격이 ㎡당 숙박시설용지는 59만~76만원선, 상가시설용지는 76만~118만원선, 관광휴양 시설용지는
충청남도는 2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양재동 소재) 대강당에서 Kotra 해외무역 투자전담관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투자환경과 투자매물을 판촉하는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는 해외에서 주재하고 있는 Kotra 해외무역 투자전담관의 투자관련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 기회를 활용하여 충남의 투자유치 정책방향과 투자환경의 강점등을 주요의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충남도는 투자유치 정책방향을 ▲ 전략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을 통한 신규 및 증액투자 유도 ▲ 4대 道전략 사업과 연계
태안군은 18일 오후 태안읍에서 (주)LG솔라에너지 태안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충남 태안군은 18일 오후 태안읍에서 (주)LG솔라에너지 태안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태안 태양광발전소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서덕철 태안군 부군수, 안성덕 (주)LG솔라에너지 대표, 박성준 부문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으로 군이 지난해 승인받은 '태안 신재생종합에너지 단지‘ 조성은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서덕철 부군수는 축하인사에서 “오늘 개소식을 갖게 된 (주)LG솔라에너지 태안사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우리 태안은 현
충남도는 2월 19일 소회의실에서 이 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 신 준희 보령시장, 두원전선 김상복 대표, 삼목강업 송종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관창산업단지 225,261㎡(71,000평)에 전선 및 자동차 스프링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시화공단에서 전력케이블을 생산하는 두원전선(주)은 보령 관창공단에 총 700억원을 투자하며, 반월공단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삼목강업(주)은 약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관창산업단지는 지난해 8월 코리아휠(주) 입주를 시작으로
우수점포인증서를 받고 유상곤 시장 및 관계공무원과 기념촬영을 하는 ‘제일떡집’ 김연구대표와 부인 원선희씨 서산 동부재래시장 ‘제일떡집’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센터로부터 우수 점포로 선정되어 15일 서산시청에서 ‘우수점포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전달받았다. 이는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시에서 추천한 점포로 참가하여 얻은 결과로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서산 동부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일떡집(대표 김연구, 56세)은 전통 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30여년간 성실한
서산시가 자랑하는 지역특산품인 6쪽마늘이 술로 개발되어 국내시장 출시에 이어 이달 16일, 부산항을 통해 16톤의 물량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에 위치한 서산6쪽마늘나라(대표 박홍래)가 생산하는 서산6쪽마늘주는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술로 개발되어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 소비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 첫 수출길에 오름으로써 ‘서산6쪽마늘’에 대한 인지도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것. 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주류 취급 업체인 ‘고세이 쇼지’의 요청에 의해 지난 연말 샘플을 보낸 것이
서산시가 최근 ㈜신세계의 E마트 입점 추진에 대해 제동을 건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신세계의 E마트 추진 소식이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시민들은 E마트가 들어오면 현재 있는 롯데마트와의 경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가격도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찬성을 보내기도 하지만 지역 자본의 타 지역 반출로 인한 지역상권의 침체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반대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는 상황이다.특히 서산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신세계의 E마트 입점과 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보령 트랜스미션 공장의 6단 자동변속기 생산시설을 증축하고,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GM DAEWOO는 지난 2004년 인수한 GM DAEWOO 보령공장 (구 대우파워트레인)에 4천2백억원(미화4억4천 달러)을 투자하여 하이드로매틱(Hydra-Matic) 6단 자동변속기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설비를 확충했다.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GM DAEWOO 보령 트랜스미션 공장은 2십만5천 평방미터 대지에 17만5천 평방미터 규모 건물을 갖추고, 연간 30만대의 6단 자동변속기와 25만대
보령시민들이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가 부과되도록 하는 지방세법 개정에 팔을 걷어부쳤다. 시는 시민 4300여명이 서명한 지방세법 개정발의에 찬성 서명부를 충남도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 시민들은 서명부를 통해 “지역개발세는 그동안 수력(1992년)과 원자력(2006년)에만 과세되고 공해 유발이 가장 많은 화력발전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력 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부과를 골자로 하는 지방
지난해 1,004개 기업유치로 민선4기 이완구 도지사가 당초 공약했던 기업유치를 목표를 1년반만에 달성한바 있는 충남도가 올해 기업유치 10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최근 수도권공장총량제 완화움직임과, 3만㎡이상 개별공장의 지구단위 입지불허 등으로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개별공장 입지가능지와 가동중단 및 휴․폐업 부지 일제조사 등 활용가능한 공장부지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대기업 구매담당 퇴직자, 수도권 기업전문 컨설팅 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 조사역 등 관련분야 전문가 5~7명으로 기업
충남도는 환황해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가시화됨에 따라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충남서북부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군지역의 산발적인 난개발을 예방하고, 계획적 개발을 위하여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청남도 내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도 대부분 충남 서북부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표 참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압력이 점점 가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시·군과 긴밀히 협의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이루어 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환황해권 경제자유구역 가시화 발표 이후 아산·서산시 및 당진군 지역에서 배
설 연휴기간 서산 동부재래시장을 방문, 수산물 판매상들을 위로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상곤 서산시장은 6일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판매량 감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예년 같으면 설 명절 준비에 바쁜 행인들로 장사진을 이뤘을 시장통엔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건으로 지역경기 불황의 여파가 너무도 컸던 탓에 한적하기만 했다. 서산 동부시장조합 최연용조합장은 “이번 겨울은 너무나도 혹독하다”며, “이곳 이용자 수가 70%이상 감소되어 상인들의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산시가 ㈜신세계의 E마트 입점 추진에 대해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상인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러나 시의 조치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신세계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0일 시와 ㈜신세계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신세계에서 제출한 대형판매시설 입점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신청서를 반려했다.시 관계자는 "자연녹지 내 1만㎡를 개발할 수 없음에도 ㈜신세계의 신청서 내용을 합산하면 1만㎡가 넘고, 지역상권의 침체를 가속화 할 소지가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반려 이유를 밝혔다.㈜신세계의 E마트 입점에 대
대형 마트의 가판대에 자리한 서산 명품브랜드 “탑 라이스” 서산 탑라이스가 수도권 전문식당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어 서산 쌀이 생산, 가공, 유통에서 최고의 명품브랜드 쌀로 주목받는 등 서울시 소비자들의 입맛에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서산 탑라이스 생산단지에서는 무기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간척지라는 좋은 재배환경과 고품질 품종인 일품벼 단일품종을 재배하여 품종혼입률 0%, 단백질함량 6.5% 이하, 완전미비율 95% 이상의 쌀이며 탑 라이스 생산 매뉴얼을 통해 재배하였고, 농촌진흥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합격하였으며, 국제품질인
충남도는 2월 4일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 신준희 보령시장, 日本후꼬꾸의 에이이치 가와모토 회장, 한국후꼬꾸(주)의 권순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서 후꼬꾸는 충남 보령시 관창산업단지 75,389㎡에 2012년까지 총 5,500만불을 투자, 자동차부품공장을 건설한다. 후꼬꾸는 최근 미국 포드와 독일 벤즈, 일본 마쯔다 등과의 납품계약 체결로 공장증설 부지를 물색해 오던 중 충남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에 힘입어 관창단지를 입지부지로 결정한 것이다. 日本후꼬꾸는 19
S-OIL이 서산 대산지역에 제2공장 신설을 추진하다 잇따라 사업을 연기하면서 지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S-OIL 최고경영자가 사업 재추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이 기대에 부풀었다.3일 서산시와 S-OIL에 따르면 사마르 A. 투바이엡 S-OIL 최고경영자는 지난달 31일 열린 '한-중동 신년 경제교류회'에서 모 경제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2년 내 대산공장 건설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사마르 A. 투바이엡 S-OIL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자재 값이 오르는 등 외부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서산시의 지난해 지역 농특산물 수출실적이 890만불(80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2006년) 216만3천불(21억원) 대비 411%가 증가한 수치로 수출 목표 700만불 대비로는 127% 증가됐다. 서산시는 이로인하여 충청남도 농특산물 수출신장에 기여한 공으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고, 섬마을 간월도어리굴젓 유명근 대표는 젓갈류, 냉동꽃게 등 수출 공로로 수출탑 시상을, 농정과 원예특작 이태규담당은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수출품목의 한정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특산물 해외수출에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가 서산지역에 E마트 입점을 추진, 지역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31일 서산시와 지역상인들에 따르면 ㈜신세계는 서산시 잠홍동 228번지 일원 1만 148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E마트를 짓기로 하고, 대형 판매시설 입점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신청서를 시에 접수했다. 이 같은 ㈜신세계의 움직임에 대해 지역 상인들은 상권 붕괴 등을 우려, 강하게 반발하는 한편 집단 행동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서산시지역경제지킴이 비상대책위원회
서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오랜 숙원사업이 서서히 불붙기 시작했다.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기업유치보다는 서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적 기업유치를 통해 쾌적한 서산건설에 기본 바탕을 두고 시책을 추진해 왔다는 평가이다. 이런 과정에서 시가 추진해 온 바이오 웰빙 특구지정 계획이 대표적인 예이다.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지정은 지난 2006년 국무조정실 주관 태안기업도시 지원 관계부처 회의 시 농지전용을 불 수용한다는 정부 방침이 걸림돌이 되어 지금까지 표류상태로 있었던 것. 특구 지정이 가시화된 것은 지난해 말부터로 서산시가 심혈을
인천 연수구청 앞에 개설된 서산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31일부터 서산시가 인천 연수구청 앞 광장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 각각 ‘서산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대도시와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수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는 31일 문을 열고 인천 연수구청 앞에서 2일간 운영될 장터에서는 농산물 가공식품, 6쪽마늘주, 어리굴젓, 잡곡 등 ‘서산시 농특산물 홍보사업단’에서 7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강남구청에서 주차장에서는 시골생강한과(부석 이희세, 00세) 1개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