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화재위험성이 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위하여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산 석유화학단지 9개소 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설비 증설 시 협력업체 사전 안전교육 및 현장 감시 등을 점검한다.

김경호 소방서장은“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재난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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