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중학교 2,3학년 40명 정원 충족 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 신입생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차오름은 여성가족부와 서산시가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함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매해 학년별 20명씩 총40명이 참여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학교 2·3학년으로 모집대상을 변경해 교과학습에 중점을 두고 PBL활동, 독서지도, 진로와 문화체험을 연계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주 월~금요일 방과 후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으로 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비대면 학습 및 간편식 제공 등의 긴급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660-0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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